사랑은 아깝지 않다 📖 본문: 요한복음 19장 37-42절💬 사랑하면 아깝지 않다우리는 무엇을 위해 기꺼이 값진 것을 내려놓을 수 있을까?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내 가장 귀한 것도 기꺼이 포기할 수 있을까?예수님께서 숨을 거두신 후, 유대 사회에서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이 등장한다. 아리마대 요셉과 니고데모.그들은 산헤드린 공회의 일원이었고, 공회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결정한 집단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순간, 자신의 자리와 명성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향한 사랑을 행동으로 보인다.요셉은 예수님의 시신을 위해 자신의 가족 묘지를 내어준다. 가족을 위한 장지를 준비하는 것은 큰 재산과 의미를 가지는데, 그는 가족보다 예수님을 먼저 모실 만큼 예수님을 귀하게 여겼다.니고데모는 몰약과 침향 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