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슬리안

신앙을 지키기 위한 노력, 민수기 15장 32-41절

신앙을 지키기 위한 노력민수기 15장 32-41절 안식일을 어긴 자의 사례 (32–36절)안식일에 나무를 한 사람이 회중 앞에 끌려온 사건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왜 안식일을 중요하게 여기시는지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습니다. 단순히 나무를 했다는 행동이 아니라, 그것이 하나님께서 명하신 안식일을 어기는 행위였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에서 처벌 방법이 명시되지 않아 사람들은 그를 가두어 두고 하나님의 명령을 기다렸고, 결국 돌로 쳐 죽이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규칙 위반이 아니라, 공동체 전체가 하나님의 거룩함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을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안식일을 어기는 이유는 단순한 법 조항 위반이 아닙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후 일곱째 날에 쉬신 것을 기념하는 날..

기억하고 마음을 드리는 방법, 민수기 15장 1–21절

📖 기억하고 마음을 드리는 방법 민수기 15장 1–21절오늘 본문은 낙헌제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낙헌제는 의무가 아닌,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예물입니다. 주님이 좋아서, 주님께 감사해서 자발적으로 드리는 예물이죠.우리는 누군가에게 선물을 줄 때, 그 사람을 향한 마음이 담기게 됩니다. 받는 사람도 물건보다 그 마음을 귀하게 여기지요.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서 바로 그 마음을 받기 원하십니다.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너희가 그 땅에서 양식을 먹을 때 그 중 일부를 나에게 바쳐라.” (민수기 15:19, 현대어역)이는 단지 무언가를 내놓으라는 요구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미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땅, 일터, 건강, 능력으로 하루하루 살아갑니다.하나님은 우리가 그것을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