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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자리의 무게>, 열왕기하 8장 7-29절

주어진 자리의 무게 본문 주석 요약정리수넴 여인의 이야기와 이스라엘 왕의 이야기는 서로 연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상을 지키는 하나님과 국가를 다스리고 계신 하나님으로 본다면 대비하여 생각해 볼 수 있다.   말씀을 내 이야기로 요약하기아람왕 벳하닷이 병에 걸리고 만다. 자기의 신하 하사엘에게 명령을 내려 엘리사를 찾아가게 한다. 엘리사는 하사엘을 만나고 왕이 병을 고칠 수 있다 말하지만 통곡을 한다. 하사엘이 벳하닷을 암살하고 자신이 왕위를 차지하게 된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하사엘에게 말한다. 그리고 하사엘이 북이스라엘을 치고 고통받게 한다는 사실을 울며 이야기한다. 하사엘은 돌아가 엘리사가 말한 그대로 일을 치른다. 벳하닷을 암살하고 자신이 왕이 된다. 왕이 된 하사엘은 북이스..

<의심과 조심>, 열왕기하 7장 2절 - 7장 20절

의심과 조심  말씀을 내 말로 요약하기엘리사가 예언한 말씀이 실현되는 사건이다. 아람 군대가 북이스라엘을 정복하려고 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아람 군대는 다 도망가게 된다. 큰 소리를 듣고 겁에 질려 모두 퇴각한 아람 군대. 얼마나 겁에 질렸던지 무기도 놓고 가고 식량과 노획물을 두고 떠났다. 급작스럽게 떠난 자리는 사람만 없을 뿐 군 진영으로 쓸 수 있을 정도로 보인다. 이 관경을 처음 목격한 사람은 바로 한센병을 가진 환자들이었다. 이들은 이스라엘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당시에 병이 든 사람은 공동체에서 격리한다. 밖에서 회복될 때까지 들어오지 못한다. 그런 4명의 사람이 먼저 하나님이 이루신 일을 본다. 자신들이 노획물을 취하고 굶주렸던 허기를 다 채우고 나니 북이스라엘 사람들이 굶어 ..

<성령 효능>, 열왕기하 6장 24절 - 7장 2절

성령 효능 본문 주석 요약정리말씀을 읽으면서 혼란스럽다. 보통은 '이스라엘 왕' 표현보다 00이 하면서 왕의 이름이 불리는데 '이스라엘 왕'으로 지칭한 이유는 무엇일까. 아람 왕 벳하닷도 이름이기보다는 파라오 같은 직책 이름이다. 어느 시기인지 알기가 어렵다. 어찌 되었든 이스라엘은 위기가 찾아와도 하나님을 찾지 않았다. 희망을 이야기해도 비웃었다. 북 이스라엘이 걸어온 길을 보도하고 있다.   말씀을 내 이야기로 요약하기북 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 성은 아람의 군대에 포위되고 만다. 포위되어 고립되고 북 이스라엘 경제는 초인플레이션을 겪고 모두 굶주린 상황을 겪는다. 서로 자신의 자녀를 잡아먹자는 끔찍한 이야기도 들려온다. 절망과 비극적인 상황에서 모두 엘리사에게 탓을 돌린다. 하나님은 뭐하고 계시냐,..

012 매일 30분 독서 [부의 해부학] -02

30분 독서 후 정리합니다.    책은 '부의 엘리트' - 부의 꼭대기에 있으나 정치적인 영향력이 없는 사람을 조사했다.   3부에는 부의 엘리트는 어떻게 사고하는지 인터뷰를 통해 조사했다.이 책은 자기 계발서에서 나온 이야기를 실제 인터뷰로 조사해증명해 주고 신빙성 있는 주장을 찾아 제공한다.  부의 엘리트는 '자기 효능'이 있는 사람이다.'자기효능'이란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 높은 사람이다.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 높을수록 목표가 상승한다. 대부분 초낙관주의를 가지고 있다.경쟁자 존재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과 프로젝트에 관련된 요소에만 집중한다. 이 태도가 많은 창업을 일으킨 원인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위험이 있다.불행을 야기할 가능성 높은 성향이다.  자기효능은 곧 낙관주의라 말..

<꼭 물리치는 것만이 답이 아닙니다. 일상의 은혜>, 열왕기하 6장 1-23절

꼭 물리치는 것만이 답이 아닙니다. 일상의 은혜 본문 주석 요약정리엘리사는 요단에서 쇠도끼를 빌려 벌목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건축에 필요한 목재를 구하는 일이었다. 당시 철로 된 기구는 고가의 물품이라 대여해야만 했다. 그 도끼를 물가에 빠뜨렸다. 안타까운 실수도 하나님이 도와주신다. 쇠로 된 도끼가 물 위에 뜨게 된다. 아람은 북 이스라엘을 치기 위해서 작전을 짜지만 이를 먼저 예언한 엘리사로 인해 공격이 무산된다. 대신에 아람 왕은 도단에 있는 엘리사를 치러 간다. 하지만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건드리지 못한다. 엘리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떡과 물을 먹여 아람 군대를 돌려보낸다.   일상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합니다. 신앙생활은 일상과 밀첩한 관련이 있다. 내 생계도 관여하시고 보호하신다. 안타..

<은혜를 내 것이라 여기지 말자>, 열왕기하 5장 1-27절

은혜를 내 것이라 여기지 말자   작은 믿음으로 받은 큰 은혜, 탐욕에 의한 실수곤란한 상황을 역전하시는 하나님. 아람 사람 나아만 장군은 이상한 요구를 한다. 자신의 한센병을 고쳐달라고 말이다. 이스라엘 왕이 들었을 때는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불가능한 일을 던져주고 해결 못하면 우리를 무시한 일이다 말하는 것과 같았다. 그러나 하나님은 엘리사를 통해서 나아만의 병을 낫게 하신다. 나아만도 대단하다. 그저 요단강 물에 몸을 씻으라는 말만 듣고 씻으니 나았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저 행하니 나았다. 그 믿음과 순종이 기적을 경험했다. 기적과 변화를 경험하고 싶으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된다. 하지만 은혜받은 일에는 항상 긴장하자. 실수를 저질러 버리는 일이 있다. 바로 게하시의 일이다.  나아만은 엘..

<드렸더니 남았더라>, 열왕기하 4장 38-44절

드렸더니 남았더라   드렸더니 남았더라엘리사와 함께 했던 사람들이 배가 고팠다.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서 제자들이 준비를 했는데 돌호박을 국에 넣게 되었다. 채소에 대한 지식이 잘 없던 터라 독이 있는 줄도 몰랐다. 돌호박이 냄비 안에 들어가 더 이상 먹을 수 없게 되었다. 엘리사는 당황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솥에 가루를 뿌려 독을 정화했다. 사람들은 배를 채울 수 있게 되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특별한 능력이 있는 가루, 신비한 가루가 아니다. 굶주렸고 실수를 저지른 일을 회복시켜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이시다. 무지함에 실수를 범하여도 수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본다.  굶주리고 있을 때 하나님의 능력이 일어나는 현상을 보자. 사람은 없을 때 마음이 조급해지고 가난해진다. 조금..

<주셨기에 오늘도 살아갑니다>, 열왕기하 4장 18-37절

주셨기에 오늘도 살아갑니다.주셨기에 오늘도 살아갑니다.배려하는 마음에 하나님이 은혜를 내려주셨다. 아이를 가진 수넴 여인 가정은 아이를 소중히 양육했다. 그러나 이 아이가 어느 날 머리를 아파하더니 죽고 말았다. 아이에 대하여 어찌할지 몰라 엘리사를 찾아가고 엘리사는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아이를 살아나게 했다. 이 말씀 속에 아이의 태생과 죽음, 다시 살아나는 이야기가 왜 있을까? 생명의 주권자 되신 하나님, 주시기도 거두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는 말씀이다. 오늘 주어진 시간도 하나님이 내게 내려 주셨다. 지금 흐르는 시간, 내 생명의 수명도 하나님이 허락하셨다. 생명의 주권자 되신 하나님을 생각할 때 경외할 수밖에 없다. 감사를 드릴 수밖에 없다. 지금 내 생명은 내 것만이 아니다. 하나님께 주어진..

<하나님이 감춰둔 선물 받는 비밀>, 열왕기하 4장 8-17절

하나님이 감춰둔 선물 받는 비밀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하나님이 감춰둔 선물 받는 비밀오늘 말씀은 수넴여자 가정과 엘리사 이야기이다. 엘리사가 지낼 곳이 없었는데 수넴에 있는 한 여인이 자기 집으로 초대했다. 환대했고 엘리사가 편안하게 있을 수 있었다. "네가 이같이 우리를 위하여 세심한 배려를 하는도다" 엘리사와 함께 했던 사환인 게하시가 감동을 받았다. 이 배려에 대해 엘리사는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수넴여자 집에 태가 열리게 했다. 수넴 여자는 이 말을 믿지 못했다. 남편은 늙었고 자신도 늙었기 때문이다. 거짓말하지 말라고 엘리사에게 응대했다. 이 집은 정말 태가 열리고 아이가 태어났다.  작은 배려, 사람들에게 베푸는 마음이 하나님의 사람을 감동하고 하나님을 감동하게 했습니다. 내가 ..

<모든 것 갚으시리>, 열왕기하 4장 1-7절

모든 것 갚으시리본문 주석 요약정리열왕기하 4장은 엘리사가 하나님이 주신 성령의 능력으로 기적을 일으키는 장이다.  의탁하는 작은 마음에 응답하시는다.오늘 말씀은 과부와 두 아들이 등장한다. 과부의 남편은 하나님의 선지자 제자였다. 어떠한 이유로 먼저 세상을 떠났고 과부는 두 아들과 생계를 걱정해야 했다. 이제 모든 재산을 다 사용하고 기름 한 병이 남았다. 이 기름 한 병이 마지막 보루였다. 엘리사는 뜬금없는 행동을 제안한다. "이웃의 모든 그릇을 빌려와라. 최대한 많이". 과부는 순종하고 그릇을 다 빌려왔다. 그리고 남은 기름병 하나로 그릇에 기름을 담기 시작한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다. 남은 기름 병 하나는 마지막 생계비이다. 그릇에 담아버리면 상품성이 떨어지고 다시 주워 담으면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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