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의 영향력 말씀을 내 이야기로 요약하기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내는 편지를 마무리하면서 게으른 사람을 경고한다. 일 안 하고 일만 만드는 사람으로 질서를 흐리는 사람을 꼬집는다. 말을 듣지 않는다면 권면 이후 부끄럽게 만들라고 강력하게 말한다. 하지만 원수처럼 채찍질이 아니라 형제같이 권면을 말한다. 교회는 사랑의 공동체다. 사랑이라고 해서 무조건 포용이 아니다. 잘 못한 건 잘 못했다 말해주는 양육의 공동체다. 인격적으로 혼을 내는 것이다. 아무래도 공동체 문제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과 말만 하는 사람으로 서로 서운한 감정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가만히 있기만 하면 다행인데 말로만 하고 책임지지 않는 모습이 무질서함을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묵상하며 드는 생각편지에 가장 중요하고 하고자 하는 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