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슬리안

마가복음 2장 23절 3장 6절 거룩은 '하지 않는 것'도, '하는 것'도 있습니다. 내용 요약 예수님은 안식일에 밀밭 사이에서 이삭을 자르신다. 이로 인해 안식일 논쟁과 딴지가 시작된다. 예수님은 안식일에 치유하시고 바리새인들과 논쟁하게 된다. 이로 인해 바리새인은 헤롯당과 함께 예수님을 해치려 모의하는 계기가 된다. 본질에 대한 오류 오늘은 본질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본질은 규칙이 본질 위에 있을 대 오류를 만든다. 본질을 지키기 위해서 시작한 규칙이 본질을 삼켜버려 규칙이 중요하게 될 때 회고가 필요하다. 안식을 규율을 만든 본질은 '조금 더 거룩한 삶'에 있다. 일곱 날 중에 가장 무게를 두고 싶은 마음에 정한 날이 안식일이다. 조금 더 거룩하기 위해 지키는 것, 하지 않는 것을 만들었다. 안식..

잠언 31장 1-31절 3명의 여인이 들려주는 지혜로운 길 내용 요약 오늘 말씀은 어머니가 사랑하는 아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훈계로 시작한다. 힘을 가지고 써야 할 방향을 알려주며 어떤 이성을 만나야 하는지 교훈한다. 올바른 힘의 사용과 세월의 사용 잠언은 31장으로 책을 덮는다. 이 마지막 내용은 힘을 가진 자가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려주는 대목이다. 이 힘 또한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에 지혜롭게 다뤄야 한다. 이 힘을 개인의 쾌락에 쓰게 되면 멸망의 길을 걷는다. 힘을 개인적으로 쓴다는 현상이 나타나는 행동은 술과 이성에 대한 탐닉이다. 르무엘왕의 어머니는 술과 이성에 힘과 세월을 낭비하지 않도록 교훈하고 있다. 소중한 삶을 낭비하지 않도록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하고 있다. 마음이 개인의 이기심으로 ..

잠언 30장 15-33절 내 능력보다 큰 능력을 발휘하는 방법 내용 요약 불만 속 살아가는 사람, 이상한 사람, 자리에 맞지 않는 사람, 자기 능력 이상으로 지혜로운 사람, 자기 자리에 맞게 펼치는 사람을 전해주고 있다. 불만 속에 살아가는 네 가지 스올, 아이를 낳지 못하는 태, 물로 채울 수 없는 땅, 산불. 만족을 모르면 죽음으로 향하고 생명이 끊어지며 물을 아무리 주어도 메마른 땅, 그리고 모든 것을 태워버리는 산불이 된다. 생명을 끊어버리고 모든 것을 허무하게 하는 길이 불만이다. 늘 불만 속에 살았던 사람이 여기 있다. 내게 주어진 것에 대한 소중함이 없는 교만에 빠져 살았다. 내게 주어진 것들이 얼마나 값지고 감사한 일이었는데 말이다. 오늘 말씀대로 생명력 없는 삶이었다. 살아야 할 이유를 ..

잠언 30장 1-14절 내가 가장 두려운 것 내용 요약 아굴은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낮추며 고백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순전하며 그대로 따르기를. 주님을 잊을까 일용할 양식을 구한다. 가난하면 하나님을 욕되게 할까 두렵고 부하면 하나님을 잊을까 두려워한다. 스스로 깨끗하게 여기는 교만에서 구출 받길 기도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순전하며-그의 말씀에 더하지 말라 아굴은 자신이 가진 '지혜'가 낙점받았다 고백한다(메시지 성경 잠 30:3-4). 하나님 앞에 다 알 수 없다 자신을 낮췄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순전하니 내 마음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어림짐작하지 말라 교훈한다. 여기서 내 마음이 울렸다. 말씀에 대하여 무언가 더 하려 하지 않았나 돌아본다. 사회에서 추구하는 지식을 알아야 한다는 명분으로 말씀 옆..

잠언 29장 15-27절 무엇을 두려워하느냐 내용 요약 훈계, 징계가 바른길로 갈 수 있는 지혜이다. 하나님의 뜻을 보도록, 자기 자신만을 바라보는 세계관에 갇히지 않도록 돌아보아야 한다. 악을 사랑하면 악한 곳에 계속 가게 된다. 악한 사람이 주변에 있게 된다. 징계 징계라는 단어를 말하면 대부분 피하려 한다. 교회에서도 언급을 하기를 꺼려 한다. 고통이고 혼나면 나쁜 사람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은 느낌이다. 착하게만 자라야 하는 분위기와 토양에서 더 거부하게 만든다. 오늘 잠언의 지혜는 "네 자식을 징계하라"를 말하며 바로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로 잇는다. 묵시는 감추어져 있는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는 뜻이다. 징계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향하게 하는 지..

잠언 29장 1-14절 평화를 이루는 자 & 나누는 자 내용 요약 오늘 본문은 왕이 이 나라를 어떻게 치리하면 좋은지 교훈을 주고 있다. 백성 안에 의인이 많도록 지도하는 것이 지혜롭다. 지혜로운 자는 노를 억제한다. 왕은 가난한 자를 성실히 신원하면 그의 왕위가 견고해진다. 그리스도인의 성품. 평화를 추구하는 자 그리고 나눠주는 자 오늘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성품을 본다. 오늘 말씀은 왕이 나라를 통치하기 위해서 필요한 지혜를 전하고 있지만 그 안에서 그리스도인이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을 읽어볼 수 있다. 왕은 한 나라에 리더십을 발휘하는 자리다. 하나님께 권위를 받아서 운용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평화자, 나누는 자가 되어야 한다. Peace maker, Giver가 선왕의 표본이다. 가난한 자..

잠언 28장 15-28절 탐욕에서 나오는 법 내용 요약 탐욕에 빠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길을 걷는 사람이 받는 복을 대조하고 있다. 탐욕에서 벗어나는 방법 탐욕이 크게 작용할 때 내게 나타나는 일이 있다. 간절히 원하는 마음이 한곳으로 향한다. 돈, 사람, 능력. 그리하여 다른 것들을 돌보지 않고 어떻게 하면 그것을 얻을까 생각한다. 나타나는 현상은 피곤하다. 조급한 마음이 생긴다. 휴식과 안식이 없다. 계속 불안 속에 놓이게 된다. 이러한 삶이 찾아오면 반드시 질문해 본다. "나는 지금 무엇을 위해 살고 있나". 그 질문 하나에 잘못된 방향에서 나올 수 있다. 동시에 주님이 나를 향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언제나 같이 가시는 예수님을 생각하게 된다. 그렇다 탐욕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주님을 바라보는 것..

잠언 28장 1-14절 복리로 잘 되는 길과 복리로 못 되는 길 내용 요약 악인의 속성은 쫓기고 숨고 당당하지 못한 모습이다. 하지만 의인의 모습은 슬기롭고 성실하며 지혜 있고 하나님을 찾고 경외하는 자이고 율법을 따르는 자이다. 결정적으로 하나님 앞에 솔직한 삶을 산다. 악인의 속성 나쁜 일을 하면 다 사람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은밀히 진행한다. 시작부터가 떳떳하지 않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항상 쫓겨 다니는 심리상태일 수밖에 없다. 숨겨야 하고 감춰야 하고 죄가 눈덩이처럼 많아진다. 복리로 상승한다. 그 마음이 쫓기기에 가난한 자, 약한 자를 압박한다. 모든 규칙을 경이 여기며 하나님의 말씀까지 가볍게 여긴다. 정직할 수 없으며 성실할 수 없는 상황에 계속 놓인다. 의인의 속성 담대하다. 성..

잠언 27장 13-27절 타인과 좋은 관계를 위해서 내용 요약 타인을 위하여 대할 때 지혜가 필요하다. 좋은 말도, 도움도 하는 행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혜가 필요하다. 친구는 같이 성장하는 관계, 종과 주인은 서로의 유익을 위해 행동하는 관계, 자기 맡은 일을 잘 관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타인을 도울 때는. 타인에게 돈을 빌려줄 때, 담보물을 반드시 잡으라 한다. 축복의 말도 이른 아침에 큰 소리로 하면 저주같이 된다 한다. 도울 때도 거저 돕고, 마음을 위할 때도 거저 위해서는 안된다. 그 안에 지혜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나의 마음도 소중하기 때문이다. 때론 누군가에게 선의를 베풀 때 정작 내 마음이 다칠 때가 있다. 도움을 구하면서 나를 도구로 생각하는 모습을 발견할 때다. 나는 이러한 일로..

잠엄 27장 1-12절 주님의 인간관계론 내용 요약 자랑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는 질투를 낳고 분노를 당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친구는 책망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을 곁에 두어야 한다. 잠언은 인간관계를 어떻게 지혜롭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칭찬은 타인으로부터 들어라 칭찬은 다른 사람을 감동시킬 때 나온다. 내 진실한 모습에서 칭찬이 흘러온다. 모두가 그렇듯이 스스로 칭찬하는 것은 속되게 말하는 재수 없는 행동이 된다. 타인으로 하여금 박탈감을 느끼게 한다. 내 칭찬에 대해서 입을 무겁게 할 필요가 있다. 내 입으로 내 칭찬은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나타났을 때 벌어지는 일이다. 나에 대하여 칭찬은 멈추자. 그리고 누군가 자신 스스로 칭찬한다면 같이 맞장구쳐주자. 그를 품는 넉넉함을 갖추자. 그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