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말라기 묵상

[말라기 2장 17절-3장 6절] "하나님은 언제나 초청하신다" 22.04.27

명슬리안 2022. 4. 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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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언제나 초청하신다

말라기 2장 17절 - 3장 6절


본문 읽기 Reading 말라기 2장 17절 - 3장 6절

17  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롭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롭혀 드렸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좋게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2  그가 임하시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가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3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하게 하는 자 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하되 금, 은 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공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바칠 것이라 

4  그 때에 유다와 예루살렘의 봉헌물이 옛날과 고대와 같이 나 여호와께 기쁨이 되려니와 

5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점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하게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하게 하며 나를 경외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언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6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Tara Winstead 님의 사진, 출처: Pexels

 

들어가는 말 Intro

하나님은 우리의 잘 못을 꾸짖지만은 않으신다.

꾸지람도 사랑하는 사람만이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 넘어를 보신다.

소망을 품게 하신다.

 

본문으로 들어가기 Into Text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이스라엘이 타락하고 멀리 떠나도 

하나님은 늘 말씀하시는 것이 있다.

 

소망의 말씀을 하신다. 

잘 못한 것에 대해서 꾸짖지만은 않으신다.

 

언제나 언제나

소망의 날을 약속하시면서

우리를 타이르신다. 

 

마음을 잃어버리고 언약을 깨던 이스라엘에게

경고하고 꾸짖으시지만

하나님은 결코 징벌만을 주시려 하지 않으신다.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면 쓴소리도 하지 않는다.

다시 돌아와 회복되고 좋은 날을 약속하시는 것이 하나님이시다.

앞서 준비해 주시고 다 마련해 주신다.

 

우리는 하나님 초청에 응하기만 하면 된다.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삶으로

하나님은 나를 초청하고 있다.

주님이 함께 하실 일에 대해서

 

마치 모든 것을 짜놓은 것처럼 말이다.

아무것도 없는 내게

모든 것을 갖추게 하셨다.

 

그저 품에 안길 뿐이다.

믿음으로 걸어갈 뿐이다.

 

한량 한 자존심을 세우지 말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자.

 

주님을 전할 복음에만 집중하도록

내 복음을 써 내려가자.

 

기도

주님의 초청에 응하고

믿음으로 걸어가는 내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기쁘시는 일에 동참하는 내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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