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793

<뻣뻣한 자존심>, 열왕기하 1장 9-18절

뻣뻣한 자존심   뻣뻣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한 자존심하나님을 대할 때는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 겸손한 자세다. 아하시야 왕은 아직도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려 한다. 왕인 내가 엘리야를 불러야겠다는 태도다. 하나님 앞에 낮추기 싫은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 태도가 부하에게 전가되었고 오십 부 장 두 명과 군사 100명을 잃게 된다. 하지만 한 명의 오십 부 장은 하나님 앞에 승복하며 생명을 구한다. 아하시야 왕도 하나님께 생명을 구하는 낮아짐이 필요했다. 그러나 듣지 않았고 하지 않았다. 그 말로는 비극이 되었다.  모든 것을 만들었고 모든 것 위에 계신 하나님이 계시다. 사람은 이를 망각하고 자신이 최고다, 자신의 생각이 맞다 생각할 때가 있다. 목이 뻣뻣해지고 겸손과는 이별한다. 하..

<지금이 마지막이다>, 베드로후서 3장 1-18절

지금이 마지막이다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시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 지금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고 예수님의 말씀으로 내가 살아간다. 내가 살고 있는 시공간 속에, 어쩌면 내가 모르는 여러 차원 속에서 예수님은 일하고 계신다. 나를 위해 기도하고 계신다. 인간은 처음과 끝을 모두 이야기 하기에는 어렵지만 처음과 끝을 살아갈 수 있다. 바로 오늘, 지금, 여기서 하는 일이 처음과 끝을 사는 일이다. 오늘 지금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주님께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점이다. 다 회개 할 때까지 더디 오시는 일이다. 기다리시고 인내하시는 주님을 생각하면서 오늘 경건하기를, 지금 거룩하기를, 여기서 성결하기를 염원하며 달려가자.  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언제나 끝을 생각하..

<경건의 이유>, 베드로후서 2장 1-22절

경건의 이유 성경을 읽으면 경건과 불의가 대립한다. 경건하는 길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길이다. 말씀을 읽고 내적인 단련을 하는 일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다. 말씀을 읽고 하나님과 함께 하면 내적인 단단함이 생긴다. 하나님의 성품이 나를 성숙하게 만든다.  말씀을 읽으면서, 나는 말씀묵상은 왜 하고 경건한 삶을 왜 선택하는지 질문했다. 말씀을 읽을 때마다 분명하게 해야 겠다. 경건한 삶을 추구하는 일은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일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좋아하시기에 하고 싶은 일이다. 이렇게 좋아하신 일을 평소에 하다가 하나님을 만나자.  오늘 말씀은 마지막 때를 생각하게 한다. 그리스도인을 흔드는 거짓 교사들이 흔든다. 이 때마다 진리와 거짓 가르침을 어떻게 알아 낼 수 있을가? 거짓은 불의의 삯이 나타난다..

<기억해야 할 것>, 베드로후서 1장 1-21절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하나님과 예수님을 안다는 것은 삶의 열매가 나타난다. 경건을 사랑하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이 좋아하는 행동을 하고 싶어지듯이 마찬가지다. 믿음에 덕을, 덕을 위해 지식을, 지식을 가졌지만 우스 대지 않고 절제를, 절제하며 듣고 생각하는 인내를, 인내에서 분별하며 경건을, 경건한 삶을 살며 형제와 우애가 깊어지고 사랑을 더한다. 바로 그리스도의 성품이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앎은 그리스도의 성품에 참여다. 이와 같이 살아가는 우리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고 넉넉히 받는다.  ”성도의 자부심은 자기 재능이나 총명함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비롯 되어야 한다“ - 닐 앤더슨-  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기억해야 할 것. 그리스도인은 ..

<지도자의 자격>, 베드로전서 5장 1-14절

오늘 교회 공동체를 섬기는 직분 ‘장로’이 등장한다. 이 장로는 지금 교회 공동체에서 직분과 다르다. 직분은 다르지만 교회 지도자로서 역할, 근본은 같다.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지도자 역할이다. 일반적인 무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양, 백성의 무리다. 지도자는 무리를 이끌기 위해 필요한 덕목이 있다. 무리에서 본이 되어야 한다. 본이란 모범이다. 하나님 말씀에 따르고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한다. 인격도 품행도 바른 것은 기본이다. 이 마음은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면 부담스럽고 무거운 일이 아니다. 자기 마음이 정직하면 당당하고 굳건하게 지킬 수 있는 일이다. 진심이 행동을 만든다는 이야기다.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시다. 강제로 집어다가 우리를 몰아세우지 않으신다. 오늘 ..

<내적 단단함>, 베드로전서 4장 1-19절

내적인 강조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정욕, 술취함, 육체로는 심판을 받고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된다. 신앙 생활은 내적 가치를 높이는 일이다. 단순히 맹신하고, 나약해서 의지하는 일이 아니다. 물론 인간이 나약하다는 전제는 빼놓을 수 없다. 베드로전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 고난을 받았으니 마음의 갑옷을 입으라 말한다. ‘마음의 갑옷’은 내면의 단단함이다. 믿음을 지키는 일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이다. 지금 내가 당하는 고난만 생각하면 아프다. 고통스럽다. 그 삶은 행복하지 못하다. 불행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을 따르고 선행을 하는 일로 당하는 고난은 전혀 다른 의미가 된다. 고통을 당하나 기쁨을 느끼고 고난이 고달프나 희망을 품고 비전으로 향한다. 고..

<선행의 영향력>, 베드로전서 3장 13-22절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선한 행동이 진심인 사람을 봤다. 그 사람을 보면 괜히 친하게 지내고 싶다. 신뢰가 가서 우러러 본다. 사람은 선을 선망하고 있다. 누구나 선한 사람이 되고 싶은 욕구가 있다. 그러기에 타인에게 연민을 느끼고 불쌍히 여기고 긍휼히 여긴다. 정말 선하게 사는 사람은 주변 사람들이 보호해준다. 하나 일화가 있다. 내 입으로 이야기하긴 조금 그런 부분이 있다. 고3 때, 거의 끝나갈 무렵에 친구들의 추천으로 모범상을 받게 되었다. 모두가 나를 인정하는 분위기였다. 전학생이 오면 학교에 무엇이 있고 팁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그런 학생이었다. 친구들이 필요한게 있으면 도와주고 적극적인 모습이 나였다. 공부는 못하지만 열심히 하고 성실하게 하는 나였다. 학교 수업에 충실하고자 하는 마음이 정말..

<이를 위해 하는 이유>, 베드로전서 3장 1-12절

이를 위해 하는 이유 본문 주석 요약정리그리스도인으로서 아내와 남편의 역할 그리고 공동체 일원으로 해야 할 자세를 전해주고 있다.  이를 위해 하는 이유사람에게는 진짜 모습이 있다. 그 모습은 편한 상황, 자신의 모든 것을 받아주는 상황에서 나타난다. 그것이 바로 가정에서 주로 나타난다. 가장 가까운 사람이 나라고 생각하는 인식 속에서 고스란히 나를 표현하게 된다. 그리하여 가장 가까운 가족, 아내, 남편, 자녀에게 할 행동에서 모든 것이 시작한다. 그러므로 베드로전서는 아내의 역할, 남편의 역할을 인생에 있어 중요한 것이 무엇이고 그것이 왜 중요한지 전하고 있다.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라. 이 말은 가정의 질서 위에 있다. 남자가 여자보다 우위에 있다는 말이 아니다. 가정의 질서가 세워지기 위해서 아..

<멋있을 수밖에 없다>, 베드로전서 2장 11-25절

멋있을 수밖에 없다. 본문 주석 요약정리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는 이유,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전해 준다.  멋있을 수밖에 없다. 그리스도인은 자유가 있다. 이 자유는 내 마음대로 부리는 자유를 말하지 않는다. 스스로 제한하는 자유다. 악한 일을 하면 편하게 길을 가고 누구도 뭐라 하지 않는 상황이 있다. 그러나 하지 않는 자유가 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는 일이면 내려놓는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권리를 포기하고 내려놓는다. 사회에서는 법칙과 규범을 따른다. 사회의 질서를 위해 누구보다 앞서 지키는 자가 그리스도인이다. 사회의 질서를 고수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다. 부당한 일이 있더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며 참고 예수님의 고통을 기억하는 사람이다. 그리하여 악을 선으로 ..

<영원으로 세워진 그리스도인>, 베드로전서 1장 22절-2장 10절

영원으로 세워진 그리스도인 본문 주석 요약정리진리, 영원함으로 세워진 우리, 복음이 우리를 살리고 모든 것이 시드나 영원한 것으로 세워진 우리를 말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떤 정체성을 가진 것인지 분명히 전하고 있다.  영원 영원히 세워진 나진리는 영원한 것이다. 바꿀 수 없으며 이 세상에 작용하는 원칙, 원리이다. 나는 구원하시는 예수님을 믿고 순종함으로 새로운 삶을 얻었다. 신분이 변화되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큰 사랑에 힘입어 뜨겁게 서로 사랑하는(1:22) 존재다. 썩지 아니한 것으로 세워졌고 육체는 영원하지 않으나 복음으로 영원에 초대되었다. 영원을 소유한 사람으로서 신령한 은혜를 사모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신령한 예배를 드리자. 이 모습이 그리스도인의 모습,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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