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베드로전서

<멋있을 수밖에 없다>, 베드로전서 2장 11-25절

명슬리안 2024. 6. 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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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을 수밖에 없다.

 

본문 주석 요약정리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는 이유,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전해 준다. 

 

멋있을 수밖에 없다. 

그리스도인은 자유가 있다. 이 자유는 내 마음대로 부리는 자유를 말하지 않는다. 스스로 제한하는 자유다. 악한 일을 하면 편하게 길을 가고 누구도 뭐라 하지 않는 상황이 있다. 그러나 하지 않는 자유가 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는 일이면 내려놓는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권리를 포기하고 내려놓는다. 사회에서는 법칙과 규범을 따른다. 사회의 질서를 위해 누구보다 앞서 지키는 자가 그리스도인이다. 사회의 질서를 고수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다. 부당한 일이 있더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며 참고 예수님의 고통을 기억하는 사람이다. 그리하여 악을 선으로 갚으며, 원수를 사랑하며 이 세상의 악을 예수님과 끊어내는 존재다. 

 

 

적용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자부심, 내 안에 있는지 질문이 든다. 오늘 말씀이 내게 다시 그 힘을 주며 살아가게 한다. 그 힘을 기억하며 내가 누구인지 다시 고백합니다. 

 

고백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과 함께 살아갑니다. 스스로 제한하며 선행을 도모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갑니다. 

 

 

<일어나 하는 기도>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되었습니다. 주어진 하루도 하나님이 주인이십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하나님이 하실 일을 구분합니다. 그리고 맡깁니다. 하나님 뜻대로 인도하옵소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는 성실함과 진실함, 사랑으로 다하게 도와주십시오. 아침 시간을 보낼 때는 비전을 향해 온전히 쏟게 하십시오. 빈 시간마다 허망하게 보내지 않고 제대로 휴식을 취하게 도와주십시오. 출근해서 일을 할 때는 맡은 일을 충실히 하고 사람들을 감동시킬 만큼 이하게 하십시오. 그리하여 하나님이 빛나도록 하게 하십시오. 퇴근하고 이후 일정을 보낼 때는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게 도와주십시오. 하나님과 함께 배가 시킬 일에 집중하고 투자하게 해주십시오. 사람을 만날 때는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히 여기게 해주십시오. 잠들기 전에는 하루를 돌아보며 감사할 것과 성찰할 것을 반드시 확인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하나님께 간구하는 내가 되게 도와주십시오. 이 모든 열매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베드로전서 2장 11-25절>

 

11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12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3  인간의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종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14  혹은 그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상하기 위하여 보낸 총독에게 하라 

15  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16  너희는 자유가 있으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17  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 

18  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종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 

19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20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22  그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시고 그 입에 거짓도 없으시며 

23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25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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