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베드로후서

<경건의 이유>, 베드로후서 2장 1-22절

명슬리안 2024. 6. 2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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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의 이유

 

성경을 읽으면 경건과 불의가 대립한다. 경건하는 길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길이다. 말씀을 읽고 내적인 단련을 하는 일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다. 말씀을 읽고 하나님과 함께 하면 내적인 단단함이 생긴다. 하나님의 성품이 나를 성숙하게 만든다. 

 

말씀을 읽으면서, 나는 말씀묵상은 왜 하고 경건한 삶을 왜 선택하는지 질문했다. 말씀을 읽을 때마다 분명하게 해야 겠다. 경건한 삶을 추구하는 일은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일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좋아하시기에 하고 싶은 일이다. 이렇게 좋아하신 일을 평소에 하다가 하나님을 만나자. 

 

오늘 말씀은 마지막 때를 생각하게 한다. 그리스도인을 흔드는 거짓 교사들이 흔든다. 이 때마다 진리와 거짓 가르침을 어떻게 알아 낼 수 있을가? 거짓은 불의의 삯이 나타난다.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자신의 탐욕과 정욕에 초점이 맞춰있다. 열매 맺는 것을 보면 냉정하게 자신의 탐욕과 연결된 일이 많다. 사단과 이단의 일을 보면 그렇다. 진리가 아닌 일에는 탐욕의 열매, 관계 파괴 열매가 있다. 진리가 있는 일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성숙하고 사랑이 있다. 화평 열매가 있다. 선을 심으면 선이 나듯이, 콩 심은데 콩 나듯이 같다. 

 

 

 

 

적용

평소 말씀을 만나다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하나님과 함께 하면서 종말을 맞이한다. 기억하자. 평소 하던 모습으로 준비하고 있으면 두려울게 없다. 

 

질문하자.

내가 왜 경건하고 싶은가.

김명현 너는 왜 경건하고 싶은가? 하나님이 좋아하시기 때문이다. 진짜는 하나님이 좋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그 이유로 충분하다. 

 

 

고백

하나님이 좋아서 말씀 안에 있습니다. 증명하기 위해 있던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말씀을 봅니다. 하나님 사랑이 내 이유입니다. 타인을 가리시고 하나님을 내게 비춰주심을 감사합니다. 

 

 

 

 

 

 

 

<일어나 하는 기도>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되었습니다. 

주어진 하루도 하나님이 주인이십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하나님이 하실 일을 구분합니다. 그리고 맡깁니다. 

하나님 뜻대로 인도하옵소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는 성실함과 진실함, 사랑으로 다하게 도와주십시오. 

아침 시간을 보낼 때는 비전을 향해 온전히 쏟게 하십시오. 

빈 시간마다 허망하게 보내지 않고 제대로 휴식을 취하게 도와주십시오. 

출근해서 일을 할 때는 맡은 일을 충실히 하고 사람들을 감동시킬 만큼 이하게 하십시오. 

그리하여 하나님이 빛나도록 하게 하십시오. 

퇴근하고 이후 일정을 보낼 때는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게 도와주십시오. 

하나님과 함께 배가 시킬 일에 집중하고 투자하게 해주십시오. 

사람을 만날 때는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히 여기게 해주십시오. 

잠들기 전에는 하루를 돌아보며 감사할 것과 성찰할 것을 반드시 확인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하나님께 간구하는 내가 되게 도와주십시오. 

이 모든 열매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베드로전서 2장 1-22절>

 

1. 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2. 여럿이 그들의 호색하는 것을 따르리니 이로 말미암아 진리의 도가 비방을 받을 것이요

3. 그들이 탐심으로써 지어낸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득을 삼으니 그들의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멸망은 잠들지 아니하느니라

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5.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6.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하지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7. 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로 말미암아 고통 당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8. (이는 이 의인이 그들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이 상함이라)

9.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실 줄 아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에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10. 특별히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는 형벌할 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당돌하고 자긍하며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들을 비방하거니와

11.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도 주 앞에서 그들을 거슬러 비방하는 고발을 하지 아니하느니라

12.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고 그들의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13.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낮에 즐기고 노는 것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점과 흠이라 너희와 함께 연회할 때에 그들의 속임수로 즐기고 놀며

14.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15. 그들이 바른 길을 떠나 미혹되어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16. 자기의 불법으로 말미암아 책망을 받되 말하지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행동을 저지하였느니라

17.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 가는 안개니 그들을 위하여 캄캄한 어둠이 예비되어 있나니

18. 그들이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며 그릇되게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는도다

19. 그들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신들은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라

20. 만일 그들이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21.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그들에게 나으니라

22. 참된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그들에게 응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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