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793

<믿음>, 마가복음 11장 20-33절

마가복음 11장 20-33절 믿음 내용 요약 베드로는 무화과나무가 죽은 것을 보고 놀란다.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명령하신다. "하나님을 믿으라". 믿음에 대하여 무엇인지 알려주신다. 성전에서 하신 일에 대해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께 시비를 걸지만 예수님은 지혜롭게 응수하신다. 산을 옮길 믿음 믿음이란 무엇인가. 정말 산을 옮기시려고 하시는 말씀일까? 그러할 능력이 우리에게 주어질까?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하실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겠다 말씀할 때 믿는 자는 보게 되고 그렇지 않은 자는 못 보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산을 옮겨 달라 기도할 때, 하나님은 들어주시지 않는다. 하나님이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초자연적인 능력, 터무니 없는 일을 구할 때 하나님은 들어주시지 않는다. ..

<풍성히 열매 맺기 위하여>, 마가복음 11장 11-19절

마가복음 11장 11-19절 풍성히 열매 맺기 위하여 내용 요약 예수님께서 베다니로 가셨다. 그곳에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저주를 내리신다.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로 만드신다. 성전에 들어가 분노하면서 장사판을 다 엎으신다. 이를 본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죽이고자 모의를 시작한다. 열매 맺는 사람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한다. 그런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예수님은 다시는 열매 맺지 못하게 저주하신다. 제자들이 보고 놀랐다. 왜 이런 일을 하시는지 말이다. 무화과나무는 아직 열매 맺을 때가 아니었다. 당연히 열매가 없는 계절이었다. 그러나 가끔 잎사귀가 풍성한 무화과나무는 4월, 유월절 있는 날에 열매를 맺기도 했다. 예수님은 이 열매를 원하셨다. 그러나 없자 저주하셨다. 이 의미를 살펴보면..

<내 삶에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는 방법>, 마가복음 11장 1-10절

마가복음 11장 1-10절 내 삶에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는 방법 내용 요약 예수님은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다. 많은 이들에게 호산나('우리를 구원하소서'라는 아람어이다)를 외치며 예수님을 맞이한다. 말씀하시고 순종하면 이루신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시켜 새끼 나귀를 얻어오라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직접 가셔서 말씀하셔도 되었다. 그러나 제자들을 시켰다. 그러면서 말씀하셨다. "주가 쓰시겠다 하라". 제자들은 그 말을 믿고 새끼 나귀 주인에게 가서 그대로 말한다. 여기서 새끼 나귀 주인은 그렇게 하라고 허락한다. 새끼 나귀를 풀어 데려오라 주님이 명령하셨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새끼 나귀 가져오라고 했을 때 난감해 했다. "왜 이렇게 하느냐라고 물으면 어떻게 합니까?" 물었다. 난감해 했던 제자들은..

<눈을 감은 사람만이 볼 수 있었다>, 마가복음 10장 46-52절

사순절 트래커 구매 링크 - https://smartstore.naver.com/ballast/products/9811731624 [밸러스트 사순절 트래커] 성경읽기 트래커 / 신앙습관 트래커 / 스티커 / 사전주문 제작 : 밸러스 [밸러스트] 건강한 라이프를 꿈꾸는 밸러스트 smartstore.naver.com 마가복음 10장 46-52절 눈을 감은 사람만이 볼 수 있었다. 내용 요약 예수님이 길을 걸어가 실 때 소리가 들려온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시각장애인 바디메오의 소리였다. 예수님은 눈을 치유해 주신다. 그리고 바디메오는 예수님의 길을 따라갔다. 눈을 감은 사람만이 볼 수 있었다. 디메오의 아들 바디메오. 여기서 '바-'는 아들이라는 뜻이다. 바디메오는 이름 그대로 ..

<주님을 사랑하는 자 종이 된다>, 마가복음 10장 32-45절

마가복음 10장 32-45절 주님을 사랑하는 자 종이 된다 내용 요약 예수님은 또 자신의 수난을 예고하신다. 그러나 제자들 중 이번에 야고보와 요한이 자신들의 영광을 위해서 예수님께 요구한다. 하나는 좌편에 하나는 우편에 앉혀 달라고 말이다. 예수님이 가는 길은 영광이 아니라 고난과 수난의 길임을 다시 알려주신다. 높아지려는 이들에게 낮아지라 가르침을 주신다. 영광을 위해 가는 길이냐 고난과 수난을 위해 가는 길이냐 오늘 말씀을 보면서 제자들이 또 답답한 소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예수님은 자신이 받는 수난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야고보와 요한은 자리싸움에 운운한다. 예수님의 뜻과 마음이 들리지 않는다. 벌써 3번째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가르침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 자신의 잘됨에 초점을 맞추고 있..

<손을 놓고 손을 폅니다>, 마가복음 10장 17-31절

마가복음 17장 17-31절 손을 놓고 손을 폅니다 내용 요약 부자 청년이 예수님께 영생에 대해 물었다. 예수님은 그를 사랑하시며 모든 것을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고 따르라 하셨다. 하지만 부자 청년은 근심하며 돌아갔다. 구원은 재물로도 선행으로도 할 수 없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임을 가르쳐 주신다. 그리고 하나님이 모두 책임져 주심을 이야기해 주신다. 쥐고 있는 손을 펴라 부자 청년이 예수님을 찾아온다. 부자 청년은 착실하게 살아온 사람이다. 사람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고 주목받는 사람이었다. 예수님도 그의 행실과 착함을 알아보셨다.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예수님도 그의 삶을 아셨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장 필요한 것을 말씀하셨다. "모든 소유를 팔아 가난한 이에게 나눠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

<투명함과 순수함으로>, 마가복음 10장 1-16절

마가복음 10장 1-16절 투명함과 순수함으로 내용 요약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시험하고 곤란하게 만들고자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논쟁삼으려 하지만 예수님은 본질을 이야기하며 그들을 가르치셨다. 어린아이가 예수님께 오자 제자들이 쫓아내려 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의 품에 앉히시면서 어린아이 같은 자가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다 말씀하신다. 계산기와 어린아이 형식적인 것을 합리하는 경우가 있다. 법대로 하면 법을 어기지 않으니 나는 잘 못한 것 없다는 식이다. 신앙생활에서도 마찬가지로 사회생활에서도 이러한 합리화는 위험하다. 자신의 이익에 초점을 맞춰서 자신이 정당하다고 합리화하는 경향이 있다. 법은 그 본질에서 발생된 것이다. 본질을 지키기 위해서 만들어진 질서가 법이다. 모두가 그 의미를 알고 ..

<끝까지 온유함으로>, 마가복음 9장 30-50절

마가복음 9장 30-50절 끝까지 온유함으로 내용 요약 예수님께 믿음 없음을 들었음에도 제자들은 자기들끼리 싸운다. 나중에 권력을 차지하면 자신들의 자리가 어디냐며 서로 싸운다. 그들에게 예수님은 어린아이를 품에 앉히며 말씀하신다. 어린아이 앉히시며 다시 한번 가르침을 전하신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는 사람에게 금지를 명하고 다녔다. 예수님은 막지 말라 말씀하신다. 진짜 집중할 것은 예수를 믿는 다면서 다른 이를 시험에 들게 하는 사람이 문제다 말씀하신다. 얼마나 답답할까 그러나 온유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은 얼마나 답답하셨을까. 산에서 내려오셔서 귀신들린 소년을 치유하시며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믿음이 없는 세대여". 예수님의 탄식이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제대로 믿지 못하고 귀신을 내..

<믿음 없음을 구하고 있습니까>, 마가복음 9장 14-29절

마가복음 9장 14-29절 믿음 없음을 구하고 있습니까 내용 요약 변화산 아래에서 귀신들린 아이가 있었다. 제자들은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고 주저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탄식을 한다. 믿음 없음을 보고 탄식한다. 귀신들린 소년의 아비가 예수님께 자신의 믿음 없음을 구하며 아이의 치유를 간구했다. 예수님은 치유해 주시고 믿음의 기도에 대해서 필요성을 알려주신다. 믿음이 없는 세대여!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탄식한다. 믿음이 여전히 없음을 보고 "믿음이 없는 세대여". 예수님의 절규가 보인다.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오!". 그동안 어르고 설명하고 보여줬지만 여전히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제자들에 안타까워했다. 하나님의 일에 대한 믿음이 없던 것이다. 이 믿음에 대한 탄식, 안타까움은 어떻게 ..

<내 말 듣고 있니>, 마가복음 9장 2-13절

마가복음 9장 2-13절 내 말 듣고 있니 내용 요약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을 데리고 산에 오르셨다. 거기서 예수님은 어떤 흰 옷보다 하얗게 보이며 광채가 났다. 베드로는 예수님께 초막을 3개 짓자며 모세, 엘리야, 예수님을 위해 짓자고 이야기한다. 이 대 하늘에서 음성이 들린다.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이 말을 듣고 제자들은 놀라워했다. 그리곤 이 일에 대해서 예수님께 물었다. 영광보단 고난 높은 산에 오르신 예수님은 영광스러운 모습이 되었다. 옷은 눈보다 희게 되었고 광채가 났다. 마가복음은 빨래하는 것으로 도무지 희게 할 수 없는 하얀색이라 표현한다. 예수님은 모세와 엘리야와 대화를 나누고 계셨다. 영광스러운 모습이었다. 이를 보고 베드로는 초막을 짓겠다 고백..

웹마서치00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