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열왕기하 35

<뿌린대로 발생하는 전조 그러나>, 열왕기하 25장 1-30절

뿌린대로 발생하는 전조 그러나    말씀을 내 이야기로 요약하기남유다는 결국 멸망하고 만다. 마지막 왕 시드기야가 잔인한 최후를 맞이하며 멸망한다. 바벨론의 통치로 포로기가 시작된다. 남유다를 다시 회복하려고 사람들이 일어났지만 지도자였던 그달리야는 바벨론을 따르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남유다 군 장관, 대항하려던 세력은 그달리야를 죽이고 애굽으로 망명하게 되고 회복의 움직임은 무산된다. 포로로 잡혔던 여호야긴은 포로들 중에 접대를 받게 된다. 남유다에 희망을 보여주는 듯한 모습으로 열왕기하는 막을 내린다.   묵상하며 드는 생각하나님은 끊임없이 기회를 주시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듣지 않는 건 인간이다. 무엇이든 보면 전조가 있다. 전조가 결과로 온다. 이스라엘은 전조를 다 무시고 자신만의 길, 하나님과 ..

<함께 짊어지시는 하나님>, 열왕기하 24장 1-20절

말씀을 내 이야기로 요약하기여호야긴이 왕이 되어 집권할 때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을 점령한다. 성전의 모든 보물, 왕궁의 국고가 모두 강탈당한다. 그리곤 예루살렘 성전도 파괴되고 만다. 많은 백성이 포로로 끌려가고 여호야긴도 함께 포로가 된다. 바벨론 왕이 맛다니아(시드기야)를 다음 왕으로 세우는데 시드기야는 바벨론을 배반하고 반역을 꿈꾸다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고 만다. 묵상하며 드는 생각여전히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는 남유다의 모습을 보며 비참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바라보지 않는 남유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예루살렘은 파괴되고 백성들은 포로로 끌려가고 만다. 하나님의 성전이 파괴되고 강탈되는 의미는 하나님께서 함께 모욕을 감당하시는 이야기다. 하나님은 무자비하신 분이 아니다. 다 크신 계획이..

<끊임없이 인도하지만 거부하는 인간>, 열왕기하 23장 31- 24장 7절

끊임없이 인도하지만 거부하는 인간   말씀을 내 이야기로 요약하기요시야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왕을 집권하지만 이집트 왕 느고에 의해서 왕좌에서 금방 내려오게 된다. 여호아스는 이집트 손에 목숨을 잃는다. 이집트는 여호야김을 남유다의 새로운 왕으로 세운다. 하지만 이집트는 바벨론에게 힘을 잃고 남유다 통치권을 넘긴다. 여기서 여호야김은 바벨론과 싸워 이기고자 이집트와 손잡지만 이는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일이었다. 결국 바벨론은 아람, 갈대아, 모압, 암몬 족속의 연합을 꾸려 남유다를 침공한다. 이후 남유다는 바벨로의 속국이 되고 포로로 끌려가기 된다. 묵상하며 드는 생각하나님은 이 재앙을 거두기 싫으셨다. 거두길 거절하셨다. 이스라엘에게 계속 말씀을 주셨지만 듣지 않는 백성들에게 지겨우셨을 것이다. 위기가..

<하나님 뜻 알지만 주신 나라 지켜야겠어요>, 열왕기하 23장 1-30절

하나님 뜻 알지만 주신 나라 지켜야겠어요.   말씀을 내 이야기로 요약하기요시야는 신명기 6장의 말씀을 가지고 종교개혁을 강력하게 지시한다. 므낫세가 만들어 놓은 치적들을 모두 파괴한다. 바알, 아세라 신상과 신당뿐만 아니라 일월성신을 섬기는 제단, 남녀 사창가, 자식을 불 가운데 지나가게 하는 행위 등 모든 이방 신을 따르는 일들을 없앤다. 모두 불태우고 파괴하고 가루를 내어 소멸시킨다. 하나님의 백성을 혼동하게 했던 사마리아 선지자들의 묘 실을 가루로 만든다. 파격적인 종교개혁을 이끌고 나라를 한마음, 하나의 믿음으로 인도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내리신 재앙은 거두지 않으신다. 요시야는 묵묵히 나라를 위해 므깃도에서 애굽과 싸우다 전사하고 만다. 묵상하며 드는 생각요시야는 전에도..

<리더의 결단력, 일관성, 팀워크>, 열왕기하 22장 1-20절

리더의 결단력, 일관성, 팀워크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말씀을 내 이야기로 요약하기요시야는 성전을 수리하다가 신명기 법전을 발견한다. 하나님의 율법인 신명기 법전을 읽고 그동안 남유다가 얼마나 큰 잘못을 했는지 깨닫고 분개한다. 요시야는 말씀에 따라 받게 될 진노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사장과 낮은 신하의 아내 여선지 훌다까지 물어보며 방법을 찾는다. 이 마음을 하나님이 받으시고 훌다를 통해 재앙을 미뤄주신 하나님의 뜻을 듣게 된다.   묵상하며 드는 생각요시야를 통해 한 사람이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진심일 때 하나님이 어떻게 반응하시는지 알 수 있다. 은혜와 긍휼로 답하신다. 특히 공동체 리더에 더 크게 응답하시는 것 같다. 리더 한 사람으로 인해 공동체가 받게 될 영향이 크듯이 하..

<불안과 공허는 하나님과 함께>, 열왕기하 21장 1-26절

불안과 공허는 하나님과 함께 대표사진 삭제사진 편집 작게작게문서 너비문서 너비옆트임옆트임 삭제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말씀을 내 이야기로 요약하기다윗의 길을 걸어갔던 히스기야가 죽고 므낫세가 왕이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므낫세는 히스기야 삶을 다 보았음에도 정반대의 길을 걷는다. 우상을 다시 세우고 해와 달을 섬긴다. 하나님 성전 두 마당에 해와 달을 위한 제단을 쌓는다. 이방신의 잔인한 행위인 불 가운데 자신의 자녀를 지나게 한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일을 모두 한다. 이때 하나님의 말씀이 다시 한번 외쳐진다. 다윗과 솔로몬에게 하셨던 하나님의 약속이 외쳐진다. 하지만 백성들은 듣지 않았다. 하나님을 외면하는 내력은 므낫세가 죽고 아몬이 왕이 되어 이어간다. 후에 요시야가 태어난다.   묵상하며 드는..

<하나님을 믿어 다행입니다>, 열왕기하 20장 12-21절

하나님을 믿어 다행입니다.    말씀을 내 이야기로 요약하기히스기야는 자신을 방문한 바벨론 사신에게 모든 병기창고를 보여준다. 남유다의 태평성대를 자랑하듯이 적이 될지 모르는 국가의 사신에게 보여준다. 이로 인해 바벨론에게 사로잡힐 날이 오게 된다고 예언을 받게 된다. 경솔한 태도가 하나님이 보호하신 일, 주신 은혜를 격하시키는 장면이다.  묵상하며 드는 생각하나님이 역전하시고 모두 보여주신 일에 사람은 왜 이렇게 반응할까. 내 것으로 생각하고 내 업적으로 생각해서 경솔한 태도를 보일 때가 많다. 그때마다 찾아오는 위기는 법칙처럼 찾아온다. 신앙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연결 되어 있다. 내 내면이 경솔과 자만이 다가올 때 벌어지는 일이다. 그리하여 신앙 안에 있는 것은 얼마나 복인지. 하나님을 생각하고 ..

<간절함을 들으시는 하나님>, 열왕기하 20장 1-11절

간절함을 들으시는 하나님  말씀을 내 이야기로 요약하기히스가야가 죽을 병에 걸리고 하나님께서 이제 생애를 정리하라 말씀하신다. 하지만 히스가야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응답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이 회복되고 15년 수명이 연장된다. 그리고 히스기야에게 초자연적인 일을 보여주신다. 해를 뒤로 옮겨 그림자의 기울기가 변하는 것을 보여주신다.  묵상하며 드는 생각정해져 있어도 하나님은 움직이신다. 사람의 작은 간절함, 간구로 움직이신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에 뜻을 돌이켜 주시는 은혜를 베푸신다. 초자연적인 일을 보여주시면서 하나님이 누구인지 분명히 보여주시기도 하신다. 이렇게 대단한 하나님이 계신데 내 문제를 두고 나는 간절한지 되돌아보게 되었다. 하나님께 제대로 아뢰고 있는지. 내 간절함은 무엇인지, 자..

<낮아짐에 크게 응답하시는 하나님>, 열왕기하 19장 1-37절

낮아짐에 크게 응답하시는 하나님 말씀을 내 이야기로 요약하기남유다는 앗수르에게 끊임없이 공격을 당한다. 조공을 바쳤다가 침공을 당한다. 침공뿐만 아니라 앗수르 장군들이 와서 남유다를 조롱하고 하나님을 조롱한다.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만 랍사게 다음 산헤립이 와서 또 조롱한다. 산헤립은 남유다에 편지를 써서 남유다와 하나님을 조롱한다. 이에 히스기야는 하나님 성전에 이 편지를 들고 가 하나님 앞에 아뢴다. 이 비참함을 호소할 때, 하나님은 들으시고 응답하신다. 큰 언약을 맺어주시며 보호와 번영을 약속하신다. 앗수르는 하나님에 의해서 심판받게 되고 언약대로 이뤄진다.  묵상하며 드는 생각하나님을 비방하고 위기는 찾아오는 상황에 나는 어떻게 할까. 하나님을 향한 비방이 여전히 가득하다. 전 세계 축제인 올..

<상황이 나를 흔들 때>, 열왕기하 18장 1-37절

상황이 나를 흔들 때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말씀을 내 이야기로 요약하기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 멸망한다. 반면에 남유다는 새로운 희망이 생긴다. 히스기야가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고, 다윗의 길을 간다. 하나님과 연합하고 하나님이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을 지킨다. 견고한 성을 세우고 다시 남유다를 일으킨다. 북이스라엘은 함락되고 앗수르의 포로가 되고 남유다는 굳건해지는 대비가 나타난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대비를 신명기 신학 입장에서 기록한다.  히스기야는 잘되어 갔지만 위기가 찾아온다. 앗수르가 남유다를 침공한다. 이때 남유다는 버틸 여력이 없어 조공을 바친다. 조공으로 위기를 넘겼지만 다시 위기가 찾아온다. 앗수르의 장군 랍사게가 남유다를 조롱한다. 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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