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게 좋다 하다 혼합되어 말씀을 내 이야기로 요약하기하나님은 이방 사람들이 이스라엘 땅에 오면 이스라엘에게 주신 율례와 법도를 따르길 바라셨다. 북이스라엘을 지배하게 된 앗수르는 이스라엘에 사람을 보내어 거주하게 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오히려 종교를 혼란스럽게 했다. 여러 민족의 신상을 세운다. 사람들은 하나님도 섬기고 풍속대로 이어져 온 자기의 신들도 섬겼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백성의 땅이 종교혼합주의가 생겨 어지럽게 되었다. 묵상하며 드는 생각하나님의 마음은 얼마나 찢어질까. 이스라엘에게 주셨던 언약은 모두 하나님만 지키는 꼴이 되었다. 언약, 약속은 혼자 하는 게 아니다. 둘이 하는 것이다. 둘이 지켜나가야 의미가 있다. 한쪽만 이행하는 건 사기다.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