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게 불편해 보여도 본문 주석 요약정리유다왕과 이스라엘왕이 연합 작전을 모색한다. 유다왕 여호사밧과 북이스라엘 왕 아합은 서로 사돈 관계였다. 자녀를 결혼시킬 정도로 교류하는 왕이었다. 연합군을 만들어 아람을 칠 계획을 한다. 그때 선지자들 400명은 아합이 듣기 좋게 예언을 한다. 그러나 미가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전한다. 정직한 게 불편해 보여도 가자사역, 관계, 일을 할 때, 인생을 살아갈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 사람에 맞추어 상황에 따라 살 것인가, 그렇지 않을 것이가. 사람에 맞추고 상황에 따라간다면 금방 인정받을 수 있다. 순탄하게 갈 수 있다. 불편한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보는데 방해가 된다. 한발 물러서면 두 발 물러서야 하듯이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