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하는 것 어렵지 않아요
<시편 66편 1-7절 >
1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낼지어다
2 그의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
3 하나님께 아뢰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말미암아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4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노래하며 주의 이름을 노래하리이다 할지어다 (셀라)
5 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보라 사람의 아들들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
6 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셨으므로 무리가 걸어서 강을 건너고 우리가 거기서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였도다
7 그가 그의 능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며 그의 눈으로 나라들을 살피시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교만하지 말지어다 (셀라)
찬양 그거 감사 제대로 하면 진심으로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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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하나님께 찬양한다.
이 말을 들으면 대부분 노래를 생각한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함께 부르는 찬양은
하나님께 향한 고백을
아름다운 곡조로 만든 노래다.
그런 이미지가 머릿속에 있어서
매일 찬양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어려울 수 있다.
찬양은 어렵지 않다.
찬양은 하나님을 향한 감격이다.
우리는 어떨 때 감격하는가?
큰 사랑과 은혜를 받을 때
감사가 넘칠 때 감격한다.
감사한 마음이 들 때
감격과 감동을 한다.
그러면 매 순간 찬양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바로 감사다.
내게 사람을 보내주셔서 일을 할 수 있다.
내게 시간을 주셔서 이렇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신 것
세어보면
감사할게 많다.
그러다 보면 새로운 고백이 생기고
날마다 찬양을 올리게 된다.
오늘 말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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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게 행하셨던
구원의 역사를 노래한다.
방랑 생활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구원의 은혜를 다시 상기시키며
하나님 앞에 겸손으로 나아간다.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노래한다.
이 찬양을 부르면서
마치 출애굽 하던 날을
지금 실제로 있는 것처럼 느끼며
기뻐하고 찬양한다.
적용
감사하자.
지금 글을 쓰는 것도
말씀을 읽을 수 있는 것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다.
아버지로 인하여
막힘없이 사역에 집중할 수 있었고
내게 사랑스러운 아내를 주셔서
가정을 이루게 하시고
목회를 이어 나갈 수 있게 하셨다.
내가 좋아하는 것 찾을지 못하는
방황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감사와 찬양할 것이 너무나도 많다.
고백
모든 것을 주셨으며, 모든 것을 누릴 수 있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할 것이 얼마나 많은지요.
지금 앉아 말씀을 볼 수 있는 안락한 집,
사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고 사랑으로 길러주신 부모님,
하나님께 함께 갈 아내,
내 인생은 너무나도 충만합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일어나 하는 기도>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되었습니다.
주어진 하루도 하나님이 주인이십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하나님이 하실 일을 구분합니다.
그리고 맡깁니다.
하나님 뜻대로 인도하옵소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는 성실함과 진실함, 사랑으로 다하게 도와주십시오.
아침 시간을 보낼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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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을 향해 온전히 쏟게 하십시오.
빈 시간마다 허망하게 보내지 않고 제대로 휴식을 취하게 도와주십시오.
출근해서 일을 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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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 일을 충실히 하고 사람들을 감동시킬 만큼 이하게 하십시오.
그리하여 하나님이 빛나도록 하게 하십시오.
퇴근하고 이후 일정을 보낼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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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게 도와주십시오.
하나님과 함께 배가 시킬 일에 집중하고 투자하게 해주십시오.
사람을 만날 때는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히 여기게 해주십시오.
잠들기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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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돌아보며 감사할 것과 성찰할 것을 반드시 확인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하나님께 간구하는 내가 되게 도와주십시오.
이 모든 열매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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