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시편 묵상

<슬플 때 하는 기도>, 시편 56편 1-13절

명슬리안 2024. 3. 19.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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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6편 1-13절

슬플 때 하는 기도

 

<시편 56편 1-13절>

1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사람이 나를 삼키려고 종일 치며 압제하나이다

2  내 원수가 종일 나를 삼키려 하며 나를 교만하게 치는 자들이 많사오니 

3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 

4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혈육을 가진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5  그들이 종일 내 말을 곡해하며 나를 치는 그들의 모든 생각은 사악이라 

6  그들이 내 생명을 엿보았던 것과 같이 또 모여 숨어 내 발자취를 지켜보나이다 

7  그들이 악을 행하고야 안전하오리이까 하나님이여 분노하사 뭇 백성을 낮추소서 

8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9  내가 아뢰는 날에 내 원수들이 물러가리니 이것으로 하나님이 내 편이심을 내가 아나이다

10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며 여호와를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리이다 

11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12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서원함이 있사온즉 내가 감사제를 주께 드리리니 

13  주께서 내 생명을 사망에서 건지셨음이라 주께서 나로 하나님 앞, 생명의 빛에 다니게 하시려고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본문 주석 요약정리

다윗이 블레셋인에게 잡혔을 때 참혹하고 수치스러울 때 하나님께 기도하는 내용이다. 

 

 

지금의 때가 금방 끝날 걸 믿습니다. 

오늘 고백은 수치와 고통, 슬픔 속에 있을 때다. 그때 우리는 울분을 토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있어야 한다. "지금 이 시간이 금방 끝날 걸 믿습니다". 고백이다. 나를 괴롭히는 것은 금방 물러갑니다. "하나님이 내 편이심을 내가 아나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인도하신다. 슬픈 상황 가운데 버려두지 않으신다. 이스라엘에게 늘 보여주셨고 지금도 보여주고 계신다. 슬픔에, 아픔에 선포하자. 하나님은 결코 그대로 두지 않으신다. 이 일이 금방 끝나고 도약하게 하신다. 

 

고백

어려운 일이 생기면 고통스러워하고 영원히 아플 것처럼 아파합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 믿음을 보이는 내가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지금 이때가 길지 않고 금방 끝날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의 기도입니다. 오늘도 그렇게 나는 이겨내고 하나님과 함께 삽니다. 

 

 

<오늘의 기도> 

  1.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옵소서. 사랑을 흘러 보내도록 사랑이 넘치게 하옵소서.
  2. 좋은하루교회가 복음을 전하는 교회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3. 결혼식 장소와 결혼 후 살 거처를 구합니다. 감당할 사역과 일에 대해 제대로 섬길 자리를 마련해 주옵소서. 
  4. 주거를 마련하고 살아갈 청년들을 일으킬 수 있도록 주관하여 주옵소서. 
  5. 내가 할 수 없는 일, 내가 짊어지려는 일을 내려놓을 때 하나님은 응답하시고 채우셨습니다. 승리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6. 사랑하는 제자의 기도 제목을 두고 함께 기도합니다. = 대학원 새 출발 잘 내디딜 수 있도록. 좋은 사람, 좋은 사랑하도록.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을 인정하며 잘 흘려보내도록 
  7. 영적으로 치열한 상황 가운데 있습니다. 날마다 영적 전쟁에서 주님 안에 넉넉히 이기길 소망합니다. 
  8. 주님, 귀한 만남을 통해 날마다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연애를 할 수 있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이 내게 주신 복이 얼마나 많은지 하나하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주신 은혜에 보답하며 보시기에 아름답게 살아가겠습니다. 
  9. 주님, 하나하나 물어가고 도움을 구하며 준비하게 하옵소서. 결혼을 두고 서두르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 물어가고 지혜를 구하며 나아가는 저와 여자친구가 되게 하옵소서. 
  10. 공동체에 임하는 가난의 영과, 거짓의 영, 게으름의 영은 예수의 이름으로 소멸될지어다.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텅 빈 가슴은 매워지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집니다. 주님 긍휼히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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