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4장 44-53절] "부활을 입기까지 그리고 이후의 삶" 22.03.31

부활을 입기까지 그리고 이후의 삶

누가복음 24장 44-5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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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읽기 Reading 누가복음 24장 44-53절

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45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46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

50 예수께서 그들을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그들에게 축복하시더니

51 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려지시니]

52 그들이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53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Jarno van Loon 님의 사진, 출처: Pexels

 

들어가는 말 Intro

예수님은 우리를 새로운 삶으로 초대하신다.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면서

그 축복의 삶을 선물로 주셨다.

 

본문으로 들어가기 Into Text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고별사이기도 하며

사명을 내려주시는 날이기도 하다.

 

이제 주님은 증인으로 우리를 부르신다.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십자가를 지나 부활 예수를 만난 사람들의

과정을 전해주신다.

 

죄인에서 구원을 받았고

율법과 선지자의 글, 시편,

즉, 하나님의 말씀들이 모두 성취된다.

구원을 입은 우리는

성경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모든 것이 그리스도를 통해 이뤄졌음을 말이다.

그것에 대한 증인이 우리이다.

 

위로부터 성령이 임하여

다시 태어나

이제는 성령으로 능력 받아 살아가는 증인이 된다.

 

그 증인의 삶은

예수님이 축복하시는 삶이다.

 

이제 주 안에서 주님으로 살아가는

삶이 열리기 때문이다.

 

 

삶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은 성령님을 구하며

살아가는 삶이다.

 

날마다 성령의 능력을 구하고

감사하는 삶을 산다면

주님과의 동행 이야기는 무궁무진해질 것이다.

 

감사를 잃어버리는 내 삶을 돌이켜

감사가 넘치는 삶으로 되길 소망한다.

 

내 모든 일은 성령의 능력을 구하며 실천한다.

하나의 선포이며 그렇게 살아가는 오늘 하루의 선언이다.

 

 

기도

감사하며 성령의 능력을 구하며 살아가는 내가 되도록 인도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