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장 1-9절] "견고함과 교제" 22.05.01

견고함과 교제

고린도전서 1장 1-9절

---

본문 읽기 Reading 고린도전서 1장 1-9절

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 이는 너희가 그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언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6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하게 되어

7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Pixabay 님의 사진, 출처: Pexels

들어가는 말 Intro

그리스도인이 되고 난 후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많은 사람들이 책임을 가지고 짐을 더 무겁게 갖는다.

하지만 그것은 주님이 원하시지 않는다.

주님은 우리의 짐을 가볍게 하시려 오셨다.

 

 

본문으로 들어가기 Into Text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칭찬하고 있다.

거룩하여지고 날마다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어떻게 인도하실지

축복하며 말하고 있다.

 

고린도 교회 성도들의 상황을 잘 알고 있다.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부유한 항구 도시에

많은 것들을 가진 이들이었다.

 

은사가 많았다.

능력이 많았다.

할 줄 아는 것들이 많았고

교육 수준도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들의 이 장점을 바울은 보고 칭찬한다.

그리고 그 위에 예수님이 부어주실 은혜를

그들에게 말하며 선포한다.

 

견고하게 하심과 교제하게 하심이다.

주님이 오실 날까지 흔들림 없도록

주님이 거룩함으로 인도하시고 견고하게 하신다.

 

그리스도의 증거가 되도록,

책망받지 않도록 인도하신다.

 

그리스도의 증거가 되도록

거룩한 삶으로 칭찬받는 삶으로

인도하신다.

 

가장 본질적인 것은 바로

우리를 하나님과 깊은 교제로 인도하심이다.

 

우리의 가장 중요한 본질이 열매 맺도록

사도 바울은 축복의 말과 함께 인사를 전한다.

 

삶으로

견고함은 거룩함으로 나아가

주님을 신뢰하는 상태를 말한다.

 

우리는 그것에 집중되어 있고

교회는 열심히 따랐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에 목적이다.

 

바로 하나님과 깊은 교제이다.

이것은 어느 것보다 우선순위가 될 수 없다.

 

모든 거룩한 행위와 훈련은

다 주님과 깊은 교제를 향하고 있다.

 

이것조차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은혜를

우리는 맛보고 있다.

 

기도

주님과 깊은 교제가 일어나도록 나를 인도하옵소서

그리고 견고함을 갖추어 주님이 오실 날 칭찬만 있는

무흠한 자가 되게 나를 다루시길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