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3장 20-35절 생각만큼 생각이 다가 아니에요 내용 요약 예수님은 친족들에게 무시를 당하신다. "미쳤다"라고 들으신다. 예루살렘에서 온 서기관들은 예수님을 '바알세불' 귀신의 왕으로 부른다. 예수님은 그들을 꾸짖으시고 논리적으로 파하신다. 하늘 가족이 누구인지 알려주신다. 현실적인 예수님의 상황 사람들은 상식을 벗어나는 일, 아니 정확히 말하면 자신의 생각과 벗어나는 일에 대해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 포용적인 자세는 사라진다. 예수님 당시 사람들도 예수님을 그렇게 대하였다. 이런 일이 도대체 어떻게 일어나나 자신의 상식 밖에 있으니 온갖 추측을 한다. 그 추측은 왜곡한다. 생각이 많아지면 비판으로 향하기 때문이다. 끝내 예수님을 귀신의 왕으로 전락시킨다. 바알세불은 파리 대마왕, 파리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