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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5편 1-5절
정직한 마음
Aleksandar Pasaric 님의 사진, 출처: Pexels
시편 15편 1-5절
1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
2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며 그의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3 그의 혀로 남을 허물하지 아니하고 그의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웃을 비방하지 아니하며
4 그의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존대하며 그의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하지 아니하며
5 이자를 받으려고 돈을 꾸어 주지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하지 아니하는 자이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이다
정직한 마음
정직은 마음에서 나온다.
마음에서 나와 행실로 향하고
그 행실로 정직함이 완성된다.
마음에서 정직을 행하려면 선한 양심이 필요하다
선한 양심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갖게 되는 마음이다
늘 하나님을 경외하기를 즐거워하고
늘 마음에 품고 있다면
정직한 선택과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있다.
마음으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뻗어나간다.
우리가 관리하는 것은 외적 행실이 아니라
그 뿌리를 담당하는 내적 행실이다.
내 영혼에게 정직이라는 물을 주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붓고 열매 맺도록.
하나님 앞에 오늘도 겸손히 기도하며
내면의 평안과 성숙이 일어나도록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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