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열왕기하

<뻣뻣한 자존심>, 열왕기하 1장 9-18절

명슬리안 2024. 6. 2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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뻣뻣한 자존심

 

 

 

뻣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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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존심

하나님을 대할 때는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 겸손한 자세다. 아하시야 왕은 아직도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려 한다. 왕인 내가 엘리야를 불러야겠다는 태도다. 하나님 앞에 낮추기 싫은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 태도가 부하에게 전가되었고 오십 부 장 두 명과 군사 100명을 잃게 된다. 하지만 한 명의 오십 부 장은 하나님 앞에 승복하며 생명을 구한다. 아하시야 왕도 하나님께 생명을 구하는 낮아짐이 필요했다. 그러나 듣지 않았고 하지 않았다. 그 말로는 비극이 되었다. 

 

모든 것을 만들었고 모든 것 위에 계신 하나님이 계시다. 사람은 이를 망각하고 자신이 최고다, 자신의 생각이 맞다 생각할 때가 있다. 목이 뻣뻣해지고 겸손과는 이별한다. 하나님과 멀어질 수 있는 가장 큰 신호다. 자신이 생각한 대로 세상이 흘러가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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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겸손함을 찾자. 오늘도 겸손하게 하루를 시작하자.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 낮아지는 기도. 

 

고백

주님, 겸손하게 하나님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내 마음을 만지시고 겸손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일어나 하는 기도>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되었습니다. 주어진 하루도 하나님이 주인이십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하나님이 하실 일을 구분합니다. 그리고 맡깁니다. 하나님 뜻대로 인도하옵소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는 성실함과 진실함, 사랑으로 다하게 도와주십시오. 아침 시간을 보낼 때는 비전을 향해 온전히 쏟게 하십시오. 빈 시간마다 허망하게 보내지 않고 제대로 휴식을 취하게 도와주십시오. 출근해서 일을 할 때는 맡은 일을 충실히 하고 사람들을 감동시킬 만큼 이하게 하십시오. 그리하여 하나님이 빛나도록 하게 하십시오. 퇴근하고 이후 일정을 보낼 때는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게 도와주십시오. 하나님과 함께 배가 시킬 일에 집중하고 투자하게 해주십시오. 사람을 만날 때는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히 여기게 해주십시오. 잠들기 전에는 하루를 돌아보며 감사할 것과 성찰할 것을 반드시 확인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하나님께 간구하는 내가 되게 도와주십시오. 이 모든 열매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열왕기하 1장 9-18절>

 

9  이에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엘리야에게로 보내매 그가 엘리야에게로 올라가 본즉 산 꼭대기에 앉아 있는지라 그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의 말씀이 내려오라 하셨나이다 

10  엘리야가 오십부장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너와 너의 오십 명을 사를지로다 하매 불이 곧 하늘에서 내려와 그와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살랐더라 

11  왕이 다시 다른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엘리야에게로 보내니 그가 엘리야에게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의 말씀이 속히 내려오라 하셨나이다 하니 

12  엘리야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너와 너의 오십 명을 사를지로다 하매 하나님의 불이 곧 하늘에서 내려와 그와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살랐더라 

13  왕이 세 번째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보낸지라 셋째 오십부장이 올라가서 엘리야 앞에 이르러 그의 무릎을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원하건대 나의 생명과 당신의 종인 이 오십 명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14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전번의 오십부장 둘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살랐거니와 나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하매 

15  여호와의 사자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고 함께 내려가라 하신지라 엘리야가 곧 일어나 그와 함께 내려와 왕에게 이르러 

16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사자를 보내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 하니 이스라엘에 그의 말을 물을 만한 하나님이 안 계심이냐 그러므로 네가 그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니라 

17  왕이 엘리야가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죽고 그가 아들이 없으므로 여호람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니 유다 왕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의 둘째 해였더라 

18  아하시야가 행한 그 남은 사적은 모두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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