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마가복음

<예수님의 사역>, 마가복음 2장 1-12절

명슬리안 2024. 1. 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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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2장 1-12절

예수님의 사역

 

 

 

 

내용 요약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으로 가셔서 말씀을 전하고 계셨다. 그때 천장에서 중풍병자가 매달려 내려왔다. 그의 친구들이 중풍병자인 친구를 낫게 하기 위해 예수님 곁으로 오게 한 것이다.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작은 자야 죄 사함을 받았다". 이 말씀에 주변에 있는 서기관들은 신성모독이다 욕했다. 예수님은 죄 사함과 병이 낫는 것 중에 어느 것이 쉽냐 말씀하셨다. 그리곤 중풍병자에게 명령하셔서 상을 들고나가라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사역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여기서 이 도는 헬라어 로고스를 뜻한다. 말씀이라는 뜻도 있지만 문맥상, 의미상 여기서 도는 하나님 나라 복음이다. 예수님이 전하고자 하는 것은 복음이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사역 중에 중점인 사역이 말씀을 가르치시는 것이다. 

 

예수님은 죄사하시려 이 땅에 오셨다. 중풍병자를 보시고 모두가 듣는 자리에서 말씀하신다.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선포하신다. 그의 죄를 용서하신다.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수군거리기 시작했다. 예수님은 그들의 마음을 이미 하셨다. 여기서 사람들에게 또 말씀하신다. 

 

"죄 사함을 받는 것과 중풍병자에게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고 하는 것 중에 어는 것이 쉽겠냐".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혼란에 이어 당황했다. 아마 모두는 죄 사함을 받는다 말하는 것이 쉽다 생각했을 것이다. 아니면 난감했을 것이다. 자신이라면 죄 사함을 얻었다 말할 권리도 없고 중풍병자에게 치유할 권세도 없기 때문이다. 혼란스러워하고 있을 때, 예수님이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드러내신다. "일어나 상을 들고 집으로 가라". 중풍평자는 일어나 치유되어 걸어간다. 

 

여기서 예수님의 존재를 알 수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러 오셨으며, 죄 사함과 치유하려 오셨다. 우리를 하나님 곁으로 데려가기 위해서 영혼을 치유하는 용서와 육체도 구원해 주시는 치유자로 오셨다. 예수님은 죄 사함과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의 권세를 지닌 분이시다. 마가복음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어떤 분인지 예수님의 사역을 통해 전한다. 

 

복음을 가르치시고 용서하시고 치유하시는 예수님을 오늘 만났다. 

 

 

 

고백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시고 용서하시고 치유하셨다. 이 모든 목적은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 데 있다. 

 

 

<오늘의 기도> 

  1.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옵소서. 사랑을 흘러 보내도록 사랑이 넘치게 하옵소서.
  2. 우리 아이들 일이 끊이지 않게 하시고 하루살이의 삶이 아니라 하나님과 소망을 품고 영위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3. 좋은하루교회를 일으켜 세워 주시옵소서. 전도하게 하시고 복음을 위해 걸어가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4.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고자 사역의 부서를 놓고 기도하는 청년이 있습니다. 기억하시고 주님의 뜻을 풍성히 누릴 수 있는 부서로 인도하옵소서. 그 안에 주님과 행복한 걸음을 누리도록 인도하옵소서. 
  5. 사랑하는데 있어서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며 준비되게 하옵소서.
  6. 사랑을 더 주셔서 여유롭고 포근하게 안아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7.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책방을 꿈꾸고 있어요 예배하고 관계 전도의 접점이 되는 공간을 꿈꾸고 있어요 하나님의 뜻과 맞게 만들어지길 기도합니다. 
  8. 우리 좋은하루교회 청년들이 새로운 삶을 살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9. 주님이 인도하시고 마음을 주셔서 함께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앞날을 하나님과 함께 세워 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옵소서. 주님을 더 사랑하는 남녀가 되게 하옵소서. 
  10. 결혼의 절차가 주님 안에 이뤄지게 하옵소서. 장애물을 제하시고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이루도록 함께 하옵소서
  11. 여자친구 가정에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마가복음 2장 1-12절>

1  수 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2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4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5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6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8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1)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9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12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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