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5장 6-11절] "모든 것은 사랑이었다" 22.04.16

모든 것은 사랑이었다

로마서 5장 6-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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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읽기 Reading 로마서 5장 6-11절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Ghost Patriot 님의 사진, 출처: Pexels

 

들어가는 말 Intro

은혜를 값없이 받고

잘못은 잘못대로 저지르고

그 책임까지 다 지어주시는

예수님이 우릴 위해 죽으셨다.

 

이런 일을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본문으로 들어가기 Into Text

잘란 사람을 위해 죽으시지 않으셨다.

완벽한 사람을 위해 오시지 않으셨다.

죄인인 우리를 위해죽으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정말 많이 사랑하더구나"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예수님의 피로

심판받을 죄인에서,

진노에서 구원을 받는 사람이 되었다.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

하나님과 관계를 깬 것은 우리인데

관계를 회복하신 것은 하나님이시다.

 

그 회복의 증거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다.

부활하심으로 하나님 안에 즐거움까지 느끼게 하셨다.

 

이 은혜, 사랑 어찌 감사를 안 할 수 있으랴

 

삶으로

나는 말도 안 되는 사랑을 받았고

말도 안 되는 은혜 속에 다시 태어났다.

 

주님의 부활하심은 사랑을 넘어

표현할 수 없는 사랑이다.

 

내 짐을 가볍게 해주시고

자유를 주시는 예수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해주신 예수님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

은혜와 사랑 감사드립니다.

표현할 길 없는 이 은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