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구별하여 드린다는 의미 말씀을 내 이야기로 요약하기요아스가 왕으로 직위하고 제사장 여호야다와 함께 이스라엘을 세워간다. 성전을 수리하는 것을 여호야다에게 지시한다. 제사장들의 헌신으로 성전을 수리하라 명하지만 제사장들은 실행에 옮기지 않는다. 그리하여 사람들에게 거둬드려 성전을 짓게 된다. 하지만 말로에 아람 왕 하사엘이 치고 올라오자 아하시야가 구별해 놓은 성물, 성전에 있는 모든 것을 하사엘에게 바친다. 요아스는 왕으로 인정을 제대로 못 받고 산 것으로 보인다. 어린 시절부터 왕이 되었으니 신하들의 세상이었을 것이다. 끝내 신하들이 배신해서 요아스를 죽게 만든다. 묵상하며 드는 생각하나님이 세웠지만, 하나님이 주셨지만 당장 찾아오는 위험 속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지 못하는 요아스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