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6장 8-38절
마음이 지혜로운 자들
Nitin Arya 님의 사진, 출처: Pexels
출애굽기 36장 8-38절
8 일하는 사람 중에 마음이 지혜로운 모든 사람이 열 폭 휘장으로 성막을 지었으니
곧 가늘게 꼰 베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그룹들을 무늬 놓아 짜서 지은 것이라
9 매 폭의 길이는 스물여덟 규빗, 너비는 네 규빗으로 각 폭의 장단을 같게 하여
10 그 다섯 폭을 서로 연결하며 또 그 다섯 폭을 서로 연결하고
11 연결할 끝폭 가에 청색 고를 만들며 다른 연결할 끝폭 가에도 1)고를 만들되
12 그 연결할 한 폭에 고리 쉰 개를 달고 다른 연결할 한 폭의 가에도 고리 쉰 개를 달아 그 고들이 서로 대하게 하고
13 금 갈고리 쉰 개를 만들어 그 갈고리로 두 휘장을 연결하여 한 막을 이루었더라
14 그 성막을 덮는 막 곧 휘장을 염소 털로 만들되 열한 폭을 만들었으니
15 각 폭의 길이는 서른 규빗, 너비는 네 규빗으로 열한 폭의 장단을 같게 하여
16 그 휘장 다섯 폭을 서로 연결하며 또 여섯 폭을 서로 연결하고
17 휘장을 연결할 끝폭 가에 고리 쉰 개를 달며 다른 연결할 끝폭 가에도 고리 쉰 개를 달고
18 놋 갈고리 쉰 개를 만들어 그 휘장을 연결하여 한 막이 되게 하고
19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으로 막의 덮개를 만들고 2)해달의 가죽으로 그 윗덮개를 만들었더라
20 그가 또 조각목으로 성막에 세울 널판들을 만들었으니
21 각 판의 길이는 열 규빗, 너비는 한 규빗 반이며
22 각 판에 두 촉이 있어 서로 연결하게 하였으니 성막의 모든 판이 그러하며
23 성막을 위하여 널판을 만들었으되 남으로는 남쪽에 널판이 스무 개라
24 그 스무 개 널판 밑에 은 받침 마흔 개를 만들었으되 곧 이 널판 밑에도 두 받침이 그 두 촉을 받게 하였고
저 널판 밑에도 두 받침이 그 두 촉을 받게 하였으며
25 성막 다른 쪽 곧 북쪽을 위하여도 널판 스무 개를 만들고
26 또 은 받침 마흔 개를 만들었으니 곧 이 판 밑에도 받침이 둘이요 저 판 밑에도 받침이 둘이며
27 장막 뒤 곧 서쪽을 위하여는 널판 여섯 개를 만들었고
28 장막 뒤 두 모퉁이 편을 위하여는 널판 두 개를 만들되
29 아래에서부터 위까지 각기 두 겹 두께로 하여 윗고리에 이르게 하고 두 모퉁이 쪽을 다 그리하며
30 그 널판은 여덟 개요 그 받침은 은 받침 열여섯 개라 각 널판 밑에 두 개씩이었더라
31 그가 또 조각목으로 띠를 만들었으니 곧 성막 이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 개요
32 성막 저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 개요 성막 뒤 곧 서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 개며
33 그 중간 띠를 만들되 널판 중간 이 끝에서 저 끝에 미치게 하였으며
34 그 널판들을 금으로 싸고 그 널판에 띠를 꿸 금 고리를 만들고 그 띠도 금으로 쌌더라
35 그가 또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휘장을 짜고 그 위에 그룹들을 정교하게 수 놓고
36 조각목으로 네 기둥을 만들어 금으로 쌌으며 그 갈고리는 금으로 기둥의 네 받침은 은으로 부어 만들었으며
37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수 놓아 장막 문을 위하여 휘장을 만들고
38 휘장 문의 기둥 다섯과 그 갈고리를 만들고 기둥 머리와 그 가름대를 금으로 쌌으며 그 다섯 받침은 놋이었더라
마음이 지혜로운 자들
성막을 명령을 받고 이제 짓기 시작한다.
출 26:1-37에서 명령을 받아 실행에 옮기는 출 36:8-38이다.
실행에 옮기는 사람들은
"마음이 지혜로운 모든 사람들"이다.
성경에서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은 무엇이 중요한지 아는 사람들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향하는 마음이며, 경외하는 마음이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가 지혜로운 자인 것이다.
감동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리며
하나님을 위해 섬기는, 성막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다.
하나님께 마음을 두고 일을하면 그 일들은 의미가 달라진다.
기쁨과 감사함으로 쏟아져 나온다.
날마다 기쁨으로 일 할 수 있게 된다.
삶의 만족도 선물로 주어진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내 삶에서 하나님이 주신 일들을 임하는
지혜로운 사람들에 속하길 소망한다.
'말씀묵상 > 출애굽기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07.11 "등잔대의 불빛같이" 출 37:17-29 (0) | 2021.07.11 |
---|---|
21.07.10 "하나님이 하늘에서 임하시는 속죄소" (출 37 : 1~16) (0) | 2021.07.10 |
21.07.08 "넘쳐나 '멈춤'을 말하는 은혜" (출 35:30-36:7) (0) | 2021.07.08 |
21.07.07 "마음으로 짓는 성막, 감동의 삶" (출 35:20-29) (0) | 2021.07.07 |
21.07.06 "안식일로 시작하는 성막 제작, 하나님의 사람이 되려면 구별이 있어야 합니다" (출 35:1-19) (0) | 2021.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