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느헤미야

<한 사람의 기도가 비전과 희망으로 헌신으로>, 느헤미야 3장 1-14절

명슬리안 2024. 9. 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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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기도가 비전과 희망으로 헌신으로

 

말씀을 내 이야기로 요약하기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고 예루살렘 성벽이 재건되기 시작한다. 재건될 때,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제사장도 있었고 사업가도 있었다. 지도자와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헌신해서 지었다. 함메아 망대에서 하나넬 망대까지 재건축은 예언의 말씀이 이뤄지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회복되는 이스라엘을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묵상하며 드는 생각

비전과 희망이 있다면 몸이 움직인다. 헌신하게 된다. 느헤미야 한 사람이 품은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예루살렘을 회복하는 비전과 희망을 주셨다. 한 사람의 기도로 하나님은 성벽을 올리셨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반응했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신했다. 

 

신앙은 이런 것이다. 자발적인 참여,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참여하고 하나님 편에 서는 것이다. 능동적이며 자발적이다. 자유를 누리는 사람의 특징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누리는 사람의 특징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 복음을 누리면 스스로를 제한한다. 사회가 괜찮다고 용인해도 하지 않는 제한, 사서 고생하냐고 이야기해도 자발적인 헌신이 있는 사람이 복음을 진정하게 누리고 있는 사람이다. 

 

적용

오늘도 능동적으로 헌신하며 살겠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살겠습니다. 하나님을 향해 살겠습니다. 내 스스로 다 누릴 수 있는 것, 미워할 수 있는 것 제한하고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고백

자발적으로 헌신하는 저입니다. 하나님을 따르고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을 향해 갑니다. 비전과 희망을 품은 사람들이 움직인 것처럼 비전과 희망을 끌고 가는 내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향해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것을 바라보고 찾고 그 편에 서겠습니다. 

 

 

 

 

<일어나 하는 기도>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되었습니다. 주어진 하루도 하나님이 주인이십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하나님이 하실 일을 구분합니다. 그리고 맡깁니다. 하나님 뜻대로 인도하옵소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는 성실함과 진실함, 사랑으로 다하게 도와주십시오. 아침 시간을 보낼 때는 비전을 향해 온전히 쏟게 하십시오. 빈 시간마다 허망하게 보내지 않고 제대로 휴식을 취하게 도와주십시오. 출근해서 일을 할 때는 맡은 일을 충실히 하고 사람들을 감동시킬 만큼 이하게 하십시오. 그리하여 하나님이 빛나도록 하게 하십시오. 퇴근하고 이후 일정을 보낼 때는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게 도와주십시오. 하나님과 함께 배가 시킬 일에 집중하고 투자하게 해주십시오. 사람을 만날 때는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히 여기게 해주십시오. 잠들기 전에는 하루를 돌아보며 감사할 것과 성찰할 것을 반드시 확인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하나님께 간구하는 내가 되게 도와주십시오. 이 모든 열매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느헤미야 3장 1-14절 >

 

1  그 때에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그의 형제 제사장들과 함께 일어나 양문을 건축하여 성별하고 문짝을 달고 또 성벽을 건축하여 함메아 망대에서부터 하나넬 망대까지 성별하였고 

2  그 다음은 여리고 사람들이 건축하였고 또 그 다음은 이므리의 아들 삭굴이 건축하였으며 

3  어문은 하스나아의 자손들이 건축하여 그 들보를 얹고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었고 

4  그 다음은 학고스의 손자 우리야의 아들 므레못이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므세사벨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이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바아나의 아들 사독이 중수하였고 

5  그 다음은 드고아 사람들이 중수하였으나 그 귀족들은 그들의 주인들의 공사를 분담하지 아니하였으며 

6  옛 문은 바세아의 아들 요야다와 브소드야의 아들 므술람이 중수하여 그 들보를 얹고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었고 

7  그 다음은 기브온 사람 믈라댜와 메로놋 사람 야돈이 강 서쪽 총독의 관할에 속한 기브온 사람들 및 미스바 사람들과 더불어 중수하였고 

8  그 다음은 금장색 할해야의 아들 웃시엘 등이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향품 장사 하나냐 등이 중수하되 그들이 예루살렘의 넓은 성벽까지 하였고 

9  그 다음은 예루살렘 지방의 절반을 다스리는 후르의 아들 르바야가 중수하였고 

10  그 다음은 하루맙의 아들 여다야가 자기 집과 마주 대한 곳을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하삽느야의 아들 핫두스가 중수하였고 

11  하림의 아들 말기야와 바핫모압의 아들 핫숩이 한 부분과 화덕 망대를 중수하였고 

12  그 다음은 예루살렘 지방 절반을 다스리는 할로헤스의 아들 살룸과 그의 딸들이 중수하였고 

13  골짜기 문은 하눈과 사노아 주민이 중수하여 문을 세우며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고 또 분문까지 성벽 천 1)규빗을 중수하였고 

14  분문은 벧학게렘 지방을 다스리는 레갑의 아들 말기야가 중수하여 문을 세우며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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