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한 겸손 말씀을 내 이야기로 요약하기느헤미야는 수심이 가득한 얼굴로 자신의 일을 한다. 이를 본 페르시아왕 아닥사스다왕은 느헤미야에게 관심을 보인다. 아닥사스다왕은 느헤미야의 이야기를 듣는다. 듣고 나서 예루살렘 성 건축을 허락해 준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을 가서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일을 해나간다. 산발랏, 도비야, 게셈이 방해공작을 펼치려는 조짐과 함께. 묵상하며 드는 생각자신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가지고 묵묵히 하는 것, 드러내지 않고 묵묵하고 단단히 하는 자세. 나를 넘어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는 느헤미야. 느헤미야를 통해 청년의 태도와 목회의 마음을 배운다. 이 사회를 위한 기도, 공동체 일원을 위한 기도, 가족을 위한 기도. 그 내용에 내 진심과 마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