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내 이야기로 요약하기 북이스라엘의 멸망을 향해가는 이야기 속에서 이스라엘의 모든 역사를 평가한다. 이집트에서 구원 받아 나온 이스라엘이 다시 이집트에게 조공을 바치는 모습에 비참함을 나타낸다. 이스라엘이 멸망하는 동안 하나님은 가만히 계시지 않았다. 선지자도 보내고 이방 나라를 통해 메시지도 전하셨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았다. 결국 다시 포로가 되는 길을 걷고 말았다. 가슴 아픈 평가로 오늘 말씀은 끝이 난다. 묵상하며 드는 생각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애굽의 왕 바로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신 그 하나님 여호와께 죄를 범하고- 북이스라엘은 다시 애굽에 손을 벌리고 만다. 유다 역시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고 이스라엘 관습을 행했다. 하나님은 사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