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

창세기 1장 25-31절, <말 속에 담긴 사려 깊은 마음>

창세기 1장 25-31절 말 속에 담긴 사려 깊은 마음 본문에 대하여 오늘 본문의 이슈는 두 가지가 된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우리",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이다. 1. 하나님의 말씀 "우리의 형상 따라(베, ב), 우리의 모양 대로(케, כ)"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자신을 표현할 때 "우리"라고 말씀하신다. 복수형으로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여러 존재인가? 이에 대하여 5가지 이야기가 있다. a. 하나님과 천사들의 회의 b. 삼위일체 하나님의 대화 c. P(제사장)의 기사를 물려받았다는 궁켈에 다신론적 관점 그러나 이것은 성경을 썼다는 그룹으로 보는 P(제사장)은 유일신론자들이기에 성립이 되지 않는다. d. 고대 사회에서 왕이 자신을 말할 때 '짐'이라고 표현한다. 이 '짐'이라는 표현은 복수 형태다...

창세기 1장 1-13절, <뿌리를 말하고 있다>

뿌리를 말하고 있다 창세기 1장 1-13절 본문에 대하여 창세기는 말하고자 하는 바가 분명하다. 창세기에게 객관적인 사실, 과학적인 접근 방식을 요구를 받게 된다. 하지만 창세기를 그런 시각으로 보는 것은 오류가 있는 시각이다. 성경은 말하고자 하는 의미가 정교하게 짜여져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개역개정 성경은 "태초"로 창세기를 시작한다. 이 단어는 히브리어 '베레쉬트'로 시작된다. 뜻은 '맨 처음'의 뜻한다. 시간적인 의미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존재의 뿌리도 의미한다. 이 창조 세계가 어디서 왔으며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이야기한다. 어둡고 혼돈과 공허가 있는 곳에서 질서를 창조하셨다. 카오스(혼돈)에서 코스모스(질서)로 세상을 구원하셨다. 시편 74편을 보면 시인이 창조의 모습을 묘사한다. 혼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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