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한 동안 사람들을 정말 많이 좋아하던 시절이 있었다
잘해주고 싶고 챙겨주고 싶고 그런 마음이 늘 있었다
그러다가 한 순간에 회의감에 빠지면서 마음을 좁혔다
하지만 지난 날들이 사랑했던 것에 보상이라도 하는 듯
부메랑처럼 돌아왔다
뜻 밖에 선물로, 작은 선물로
그렇게 나를 기쁘고 행복하게 하는 감사로
당분간 저녁 3끼는 걱정은 없게 되었다 :)
728x90
300x250
LIST
'일상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 08.25 "자야하는 시간이 자고 싶은 시간으로일어나야 하는 시간이 일어나고 싶은 시간으로" (0) | 2021.08.25 |
---|---|
김연경의 한 마디 - 여자 배구 21.07.29 (0) | 2021.07.29 |
<교회와 메타버스> (0) | 2021.07.21 |
2021년 7월 9일 코로나 방역지침 4단계 격상 12일부터 - 한 눈에 보는 달라지는 점 (0) | 2021.07.09 |
2021.07.08 서울시 4단계 적용시 달라지는 점 (0) | 2021.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