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출애굽기 묵상

21.07.16 "거룩함을 입는 것 그리고 내 몸과 영에 새겨질 것" (출 39:31-43)

명슬리안 2021. 7. 1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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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9장 31-43절

거룩함을 입는 것 그리고 내 몸과 영에 새겨질 것


Ylanite Koppens 님의 사진, 출처: Pexels

 

출애굽기 39장 31-43절

32 이스라엘 자손이 이와 같이 성막 곧 회막의 모든 역사를 마치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행하고

33 그들이 성막을 모세에게로 가져왔으니 곧 막과 그 모든 기구와 그 갈고리들과

그 널판들과 그 띠들과 그 기둥들과 그 받침들과

34 붉은 물을 들인 숫양의 가죽 덮개와 해달의 가죽 덮개와 가리는 휘장과

35 증거궤와 그 채들과 속죄소와

36 상과 그 모든 기구와 진설병과

37 순금 등잔대와 그 잔 곧 벌여놓는 등잔대와 그 모든 기구와 등유와

38 금 제단과 관유와 향기로운 향과 장막 휘장 문과

39 놋 제단과 그 놋 그물과 그 채들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과

40 뜰의 포장들과 그 기둥들과 그 받침들과 뜰 문의 휘장과 그 줄들과

그 말뚝들과 성막 곧 회막에서 사용할 모든 기구와

41 성소에서 섬기기 위한 정교한 옷 곧 제사 직분을 행할 때에 입는 제사장 아론의 거룩한 옷과

그의 아들들의 옷이라

4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모든 역사를 마치매

43 모세가 그 마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모세가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

 

 

거룩함을 입는 것 그리고 내 몸과 영에 새겨질 것

 

하나님이 임하시는 장소에 마지막은 제사장이다.

제사장은 성막의 요소로 포함된다.

 

성소를 섬기고 지성서를 섬기는 제사장의 직분.

그들의 옷이 구별되고

그들의 옷이 언약의 의미가 새겨져 있듯이

그들은 언약 백성이 나아가는 도구가 된다.

 

거룩한 옷을 입었기 때문에 거룩한 것이 아니라

거룩함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거룩한 것이다.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따라가면

그것이 거룩한 길이 된다.

하나님이 거룩하시기 때문이다.

 

내 몸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다.

내 삶과 마음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릴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거룩함을 입기 위해서다.

 

내 삶에 새겨져야 하는 것은

오늘 마지막 말씀에 나타난 바와 같이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성령님이 말씀하신대로

살아가는 것이 나의 목적이며

내 삶에 새겨져 있는 거룩한 옷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거룩함을 명령하신다.

온전함을 명령하신다.

 

하지만 내가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나님이 하게 하실 때

내가 비로소 거룩함을, 성결을 입는 것이다.

 

나의 공로는 없으며

주님 앞에 겸손할 수 밖에 없는 내 존재다.

 

주님의 거룩함에, 온전함에 초대되어

순종으로 늘 응하는 사람이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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