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호세아

<엉망이어도 소망의 문으로>, 호세아 2장 14절 - 3장 5절

명슬리안 2024. 11. 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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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이어도 소망의 문으로

 

호세아 2장 14절 3장 5절

 

14  그러므로 보라 내가 그를 타일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15  거기서 비로소 그의 포도원을 그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그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1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17  내가 바알들의 이름을 그의 입에서 제거하여 다시는 그의 이름을 기억하여 부르는 일이 없게 하리라 

18  그 날에는 내가 그들을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과 더불어 언약을 맺으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하고 그들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19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2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내가 응답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답하고 하늘은 땅에 응답하고 

22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답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답하리라 

23  내가 나를 위하여 그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그들은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하시니라

 

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과자를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의 사랑을 받아 음녀가 된 그 여자를 사랑하라 하시기로 

2  내가 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나를 위하여 그를 사고 

3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많은 날 동안 나와 함께 지내고 음행하지 말며 다른 남자를 따르지 말라 나도 네게 그리하리라 하였노라 

4  이스라엘 자손들이 많은 날 동안 왕도 없고 지도자도 없고 제사도 없고 주상도 없고 에봇도 없고 드라빔도 없이 지내다가 

5  그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와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그들의 왕 다윗을 찾고 마지막 날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여호와와 그의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심판받고 외면받았던 아내 이스라엘을

하나님을 다시 품으신다. 

 

그러면서 새로운 관계를 말씀하신다.

 

오늘 성경 표현에 아골 골짜기에서 소망의 문으로

인도하신다 말씀하신다. 

 

아골 골짜기는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종살이를 하다가 나온 후에

가나안 땅 정복할 때 유래된 이야기다.

 

긍정적인 상징이 아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여리고성을 점령한다.

거기서 아무것도 취하지 말라고 했는데

아간이 몰래 취하게 된다.

이 일로 여리고성 보다 작은 성인

아이성을 점령할 때

이스라엘은 큰 패배를 경험한다.

이로 인해 아간은 숙청되고 돌무더기에 수장된다.

 

그리하여 아골 골짜기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반역을 꽤 한 고통과 심판을 상징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아골 골짜기를 걷던 이스라엘을 건져

소망의 문으로 인도하신다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배신하고 등을 돌려도

언제나 우리를 회복시키신다.

그리고 새로운 언약을 맺으신

다.

그 이유는 다시금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 수 있게 하시려는 것이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 가장 복된 삶이고

가장 좋은 삶이기에 하나님은 우리를 꼭 회복시키신다.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돌아오게 하신다.

하나님 곁에 있는 자리가 가장 좋은 자리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예수님을 보내셔서 희생하기까지 하신 것이다.

지금도 여전히 우리 삶에서 하나님은 부단히 일하고 계시다.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자.

 

우리가 행복하길 바라시며

끝까지 일하시고 언제나 일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자.

 

 

 

 

적용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전하겠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기억하며 하루를 살겠습니다. 

 

 

고백

언제나 나를 붙잡으시고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일어나 하는 기도>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되었습니다. 

주어진 하루도 하나님이 주인이십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하나님이 하실 일을 구분합니다. 

그리고 맡깁니다. 

 

하나님 뜻대로 인도하옵소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는 성실함과 진실함, 사랑으로 다하게 도와주십시오. 

 

아침 시간을 보낼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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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을 향해 온전히 쏟게 하십시오. 

빈 시간마다 허망하게 보내지 않고 제대로 휴식을 취하게 도와주십시오. 

 

출근해서 일을 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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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 일을 충실히 하고 사람들을 감동시킬 만큼 이하게 하십시오. 

그리하여 하나님이 빛나도록 하게 하십시오. 

 

퇴근하고 이후 일정을 보낼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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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게 도와주십시오. 

하나님과 함께 배가 시킬 일에 집중하고 투자하게 해주십시오. 

사람을 만날 때는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히 여기게 해주십시오.

 

잠들기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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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돌아보며 감사할 것과 성찰할 것을 반드시 확인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하나님께 간구하는 내가 되게 도와주십시오. 

이 모든 열매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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