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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3장 15-29절, <짙어진 것은 짙어져 찾아온다>

명슬리안 2023. 5. 2.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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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3장 15-29절

짙어진 것은 짙어져 찾아온다.

15 그리하고 암논이 그를 심히 미워하니 이제 미워하는 미움이 전에 사랑하던 사랑보다 더한지라 암논이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 가라 하니

16 다말이 그에게 이르되 옳지 아니하다 나를 쫓아보내는 이 큰 악은 아까 내게 행한 그 악보다 더하다 하되 암논이 그를 듣지 아니하고

17 그가 부리는 종을 불러 이르되 이 계집을 내게서 이제 내보내고 곧 문빗장을 지르라 하니

18 암논의 하인이 그를 끌어내고 곧 문빗장을 지르니라 다말이 채색옷을 입었으니 출가하지 아니한 공주는 이런 옷으로 단장하는 법이라

19 다말이 재를 자기의 머리에 덮어쓰고 그의 채색옷을 찢고 손을 머리 위에 얹고 가서 크게 울부짖으니라

20 그의 오라버니 압살롬이 그에게 이르되 네 오라버니 암논이 너와 함께 있었느냐 그러나 그는 네 오라버니이니 누이야 지금은 잠잠히 있고 이것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라 하니라 이에 다말이 그의 오라버니 압살롬의 집에 있어 처량하게 지내니라

21 다윗 왕이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노하니라

22 압살롬은 암논이 그의 누이 다말을 욕되게 하였으므로 그를 미워하여 암논에 대하여 잘잘못을 압살롬이 말하지 아니하니라

23 만 이 년 후에 에브라임 곁 바알하솔에서 압살롬이 양 털을 깎는 일이 있으매 압살롬이 왕의 모든 아들을 청하고

24 압살롬이 왕께 나아가 말하되 이제 종에게 양 털 깎는 일이 있사오니 청하건대 왕은 신하들을 데리시고 당신의 종과 함께 가사이다 하니

25 왕이 압살롬에게 이르되 아니라 내 아들아 이제 우리가 다 갈 것 없다 네게 누를 끼칠까 하노라 하니라 압살롬이 그에게 간청하였으나 그가 가지 아니하고 그에게 복을 비는지라

26 압살롬이 이르되 그렇게 하지 아니하시려거든 청하건대 내 형 암논이 우리와 함께 가게 하옵소서 왕이 그에게 이르되 그가 너와 함께 갈 것이 무엇이냐 하되

27 압살롬이 간청하매 왕이 암논과 왕의 모든 아들을 그와 함께 그에게 보내니라

28 압살롬이 이미 그의 종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제 암논의 마음이 술로 즐거워할 때를 자세히 보다가 내가 너희에게 암논을 치라 하거든 그를 죽이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너희는 담대히 용기를 내라 한지라

29 압살롬의 종들이 압살롬의 명령대로 암논에게 행하매 왕의 모든 아들들이 일어나 각기 노새를 타고 도망하니라

내용 요약

암논은 이복 누이 다말을 성폭행 한 후에 책임을 지지 않았다. 오히려 미워하고 아무일 없다는 듯이 치장 시키고 내쫓는다. 이를 들은 다윗은 분노만 할 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 다말의 친오빠인 압살롬은 당장 복수 하지 않고 기회를 보다가 살해 계획을 세운다. 끝내 암논은 모든 왕자가 보는 앞에서 살해 당한다.

본문에 대하여

욕망에 집중한 후

암논은 거짓된 욕망을 풀고 난 후에 진짜 마음이 드러났다. 압살롬에게 모욕을 주기 위했던 마음이었다. 암논은 다말을 사랑했던 만큼보다 더 미워했다. 아무일 없던 것처럼 꾸미고 다말을 내쫓았다. 이익만을 원하고 악한 마음을 가졌을 때 나타나는 태도이다.

압살롬의 행동

다말이 당한 사건에 대해서 압살롬은 크게 분노했을 것이다. 암논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일을 벌였는지 암살롬은 알아차리고 있었다. 이 일을 들은 다윗의 반응도 압살롬은 예상했다. 아무런 조치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 압살롬은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고 계획한다. 압살롬은 2년이나 참았다. 다윗도 모든 것이 괜찮아졌다 생각할 즘 시간을 번 것이다. 양털을 깎는 일은 단순한 노동이 아니라 잔치를 벌이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즐거운 자리였기 때문에 아무도 무슨 일이 벌어질지 예상하지 못한 일이다. 모든 신하들이 좋은 마음으로 올 수 있는 자리였다. 왕자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그 계획을 실행하는데 단순히 암논과 관계를 청산하는 게 아니라 모든 왕자들이 보는 앞에서 일을 저지른다. 자신의 정치적 위치, 공포로 다스리려는 압살롬의 행동이었다. 누구도 압살롬을 건드리지 못하게 만드는 사건이었다. 압살롬은 머리가 굉장히 좋았던 인물이었다.

본문을 읽으면서

잘못된 일은 잘못된 것에 더하여 찾아온다. 오히려 역 이용하면서 더 큰 힘으로 돌아온다. 잘 못된 길은 잘 못된 길을 불러온다. 욕망이 그릇된 길로 가게 되면 큰 죄악으로 나타난다. 그 죄는 누군가를 비참하게 만든다. 욕망이 치솟을 때 다른 이들도 피해를 주는 길이 되는지 살피면 금방 답이 나올 것이다.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는 것을, 후회만 남는다는 것을.

나와 하나님 이야기

욕망이 생길 때 죄로 번지지 않고

주님 주신 욕망을 절제하며 선하게 흘려보내게 하옵소서

옅어지게 하시고 짙어짐에서 헤어 나올 수 있는 차가운 머리를 갖게 하옵소서.

늘 사랑으로 채워주셔서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붙어 있어 죄를 다스리고 주님의 능력으로 승리를 늘 품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의 기도>

  1. 주님, 제가 만나는 사람마다 주님과 좋은 하루를 보내게 하옵소서.
  2. 좋은하루교회 성도님들의 기도제목을 두고 기도합니다. 주님의 뜻으로 인도하시고 주님이 맺어주시는 열매를 우리 모두가 보게 하옵소서.
  3. 라마나욧 선교회가 주님이 맡겨주신 자를 섬길 수 있도록 지혜와 방향을 알려주옵소서.
  4. 미션드리븐과 큐리어스로 선한 가치를 전하려는 귀한 동역자들에게 필요를 채우시고 가장 좋은 선택들을 하도록 지혜를 주시고 든든한 하나님을 늘 느끼게 하옵소서.
  5. 인천북지방회 교회 하나하나 어려운 문제가 있다면 풀리게 하시고 복음이 가득한 계양구가 되게 해주옵소서.
  6. 제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주옵소서. 성결하고 정결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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