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데살로니가전서

<믿음의 본이 되고 싶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장 1-10절

명슬리안 2024. 8. 23. 09:15
300x250

 

믿음의 본이 되고 싶습니다.

 

 

말씀을 내 이야기로 요약하기

데살로니가는 마게도냐의 주요 도시다. 유대인의 핍박이 많았고 믿음을 지키는데 고난이 많았다. 그럼에도 믿음을 지켜나가는 데살로니가 교회였다. 이 소식을 들은 바울은 데살로니가에 가고 싶지만 가지 못해 편지한다. 성도답게 살아가는 소식, 소문이 들리는 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 일인지 모른다. 그 소식을 들은 바울은 도움을 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 물씬 난다. 

 

 

묵상하며 드는 생각

믿음의 본이 된 소식. 소문이 나는 이야기. 이러한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까. 최근에 아쉽게도 들어본 적이 없다. 믿음의 본이 되는 이야기. 말씀을 읽으면서 내 안에 간절함이 생겼다. 믿음의 본이 되는 교회. 그런 교회가 되고 싶다. 그런 내가 되고 싶다.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내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무얼 해야 할까. 아무것도 없다고 아무것도 못하는 게 아니다. 준비를 할 수 있다. 믿음의 본이 되는 내 모습을 지켜나가고 믿음의 본이 되는 교회를 만들 준비를 하자. 

 

적용

믿음의 본이 되도록 오늘도 하루를 갱신하겠습니다. 

 

고백

믿음의 본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싶습니다. 준비하는 자, 영광을 돌리는 자 되게 하옵소서. 

 

 

 

 

<일어나 하는 기도>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되었습니다. 주어진 하루도 하나님이 주인이십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하나님이 하실 일을 구분합니다. 그리고 맡깁니다. 하나님 뜻대로 인도하옵소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는 성실함과 진실함, 사랑으로 다하게 도와주십시오. 아침 시간을 보낼 때는 비전을 향해 온전히 쏟게 하십시오. 빈 시간마다 허망하게 보내지 않고 제대로 휴식을 취하게 도와주십시오. 출근해서 일을 할 때는 맡은 일을 충실히 하고 사람들을 감동시킬 만큼 이하게 하십시오. 그리하여 하나님이 빛나도록 하게 하십시오. 퇴근하고 이후 일정을 보낼 때는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게 도와주십시오. 하나님과 함께 배가 시킬 일에 집중하고 투자하게 해주십시오. 사람을 만날 때는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히 여기게 해주십시오. 잠들기 전에는 하루를 돌아보며 감사할 것과 성찰할 것을 반드시 확인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하나님께 간구하는 내가 되게 도와주십시오. 이 모든 열매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데살로니가전서 1장 1-10절 >

 

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믿음의 본

 

 

2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4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5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6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7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8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9  그들이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에 들어갔는지와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지와 

10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728x90
300x250
LIST

웹마서치00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