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0일 오전 11시 오늘 11시 경쟁률 뚫고 예약한 얀센 백신을 맞으러 병원에 도착! 도착하자마자 검사 문진을 작성해야 한다. 검사 문진과 함께 신분증을 제시하고 의사 선생님을 만날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기다리는 동안 잠깐 주사실이 열렸는데 신기해서 찰칼! 백신 냉장고 ㅎ 바이러스 때문에 고생하지만 인간은 정말 해내는구나 생각이 들었다. 인터넷 검색으로 주사가 아프다는 둥 여러 이야기를 들었는데 어떨지 설렘!? 궁금했다. 대기하고 있다가 순서가 되어서 의사 선생님을 만났다. 아픈 곳은 없는지 물으시고 대답을 한 후에 바로 백신을 맞는 것이 아니라 세미나실에 잠깐 들어가 11시에 예약한 사람들이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설명을 듣는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10만 명 중 1명꼴로 부작용이 나타나..